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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한석봉 2019.02.24 18:36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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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19.02.24 18:39  
저 아들은 평생 마누라 모시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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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19.02.24 19:33  
와근데 육십대에 아들 낳은건가 오십후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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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삐둘꾸 2019.02.24 21:52  
저런걸 전생에 나라를 구한 양반이라고 해야할듯
며느님 대단하신분이네

럭키포인트 3,037 개이득

MARVEL 2019.02.24 22:58  
저게 하루이틀은 저러지 진짜 못산다던데 대단하시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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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9.02.25 11:2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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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9.02.25 16:48  
진심 존경합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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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9.02.25 17:02  
건강한 시어머니도 저렇게 모시기 힘들텐데
치매까지 온 시어머니를 ㄷㄷㄷ
존경스럽네

럭키포인트 2,554 개이득

잘될꺼야 2019.02.25 17:21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정말 저건 대단하신 분임.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고 정말 감사하게 살아야함

럭키포인트 2,22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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