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흐름 인듯.
내 아이를 생각하면 끔찍한데
얘전 편의점 일이 생각 나는게.
우리도 이젠 증국 뭐라고 못할게
섣불리 도와줬다가 내가 무슨 화를 입을지 모르니
나서지 못하게 되는 거지.
나래도 안함.
단, 내가족 건들면 난 같은 하늘 못 이고 살지.
법은 이미 오래전에 내편이 아님.
전에 엘리베이터 고장 때문에 꼬마 여자애가 울고 있더라고
몇 층이냐 물어보니 20층이 넘더라...나는 중저층이라 그냥 올라가면 되는데
너무 울고 있길래 업고서라도 올라갈까 하다가 분명 문제될 것 같아서 그냥 모른 척 갈 길 갔음...
혼자 올라가면서도 계속 이게 맞나 싶다가도 나도 내 가정 지켜야 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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