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생각만 할건 아닌게, 이벤트 할땐 소비자 입장에서 싸게먹으니까 좋은거 같은데 ?
쿠폰비를 즈그들이 낸다고 하는데 실상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자주 시키는 치킨집에 어쩔 때 한번씩 사장님이 어플행사하니까 그걸로 시키세요 하더라
그래서 이걸로 시키면 사장님 수수료 때이잖아요 하니까 때여도 그걸로 하면 할인 많이 되니까 더 싸게 먹는다고
시키라고 하던데?? 음..
배달앱 성공요인은 단순히 주문이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후기확인, 랭킹순 보기, 동네 새로 생긴 배달집 확인,
찌라시에도 없고 집에서도 멀어서 배달하는지 아닌지, 메뉴가 정확히 뭔지,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는 곳도 확인가능
이걸 예전에는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보거나 맨날 시키는대서 시키던메뉴만 먹던 것을 쉽게 볼 수 있게 해놓은건데 빡대가리쉐끼 무쟈게 단순하네
요즘 시대에 ‘편리함’을 파는 게 얼마나 대단한 사업인지 모르네. 수많은 각 분야의 대행 업체들 다 없어져야지. 오픈 마켓도 중간 마진 먹는건데 사라져야지.
플랫폼 만들어서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하는건 쉬운건줄 아나보네. 너무 사고가 정지돼있는 사람이 너무 길게 반대 글을 쓰려고 하니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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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전단지 찾으면서 시켜먹느니
새로생긴집도 업데이트되고
내 만족도도 올릴수 있고
얼마나 편함
폰한상 들고다니는 세상에 폰에 전단지까지 넣어줬는데
내동생은 특히 주문전화 부끄러워해서 더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