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돌아와]
게임 관련 방송국 아나운서고 게임관련 프로그램에 나가서 일을 해야하니까 업무숙지상 몸으로 체득하는게 파악이 빠르고 습득이 빠르고 이론숙지와는 거리가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 시켰겠지. 당장 나만해도 선박엔지니어로 입사해서 존나 싫어하는 똥통처리기기까지 오버홀 해야했는데 잘하지도 못하겠고 재미도 없어서 오버홀 숙지 못하면 무슨 소리를 들어야 되나??
거기다 밑에 댓글보니 레벨 30달성이 프로그램상 달성해야 되는 부분이니 업무상 필수불가결한 부분이었네
저 사람이 게임을 안한 이유가 업무 외적인 시간에 내려진 오더였고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업무량이 부여됐는데 추가로 게임까지 더해진거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지.
느낌상 업무 외적인 시간에 시킨거 같긴 한데 그부분에 대해 자세한 언급이 없으니 일단은 정상적으로 행해졌다는 가정을 하면 업무를 안한 이유가 본인이 잘 못하겠고 재미없어서라고 한다면 사측에서 좋은 말이 나오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선수들이랑 어느 정도 수준은 맞춰서 인터뷰를 해야하니 글로만 파악하지 말고 직접 해보면서 게임에 대해 파악하라는 의도인거 같은데 프로랑 수준을 맞춰서 인터뷰 할려면 최소한 저정도는 해야한다고 보임 당시에 OGN에서는 롤에 올인하고 있을때였기도 하니
이번에 라이엇에서 자체 중계 돌리면서 선수 인터뷰하는 아나운서보면 게임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게 보이는게 질문수준이 개판임 ㅋㅋㅋ 그래서 욕 엄청 먹고 있던데
??? 야 이거 이렇게 심각하게 반응들 할게 아닌데 ㅎ
권이슬이면 온게임넷 1기 멤버임
저거 인터뷰도 반은 재미있으라고 한 인터뷰고
30렙도 맡았던 프로그램상에서 30렙이 되야 같이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나와서 안했다고 혼다는 거였고
그렇다고 진짜 여자라고 빼고 하기 싫어하고 그런 멤버도 아니고 시키면 다하는 멤버중에 하나임
온게임넷 얼굴마담 급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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