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집안차이 무시 못하겠더라 내가 예전에 만난 얘가 검소해 보이고 그냥 평범해 보이고 얼굴도 곱상하고 만났는데
울산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건설사 사장 딸이더라
울산 지나가는데 저거 우리아빠가 지은 아파트라 그러고
가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깐 내가 포기 하게 되더라
일년에 몇번씩 해외가고 명품을 그냥 빈폴 사듯이 사고
내가 못따라 가겠더라고 나는 가진것도 배운것도 별로 없는데
여자애는 호주 유학 일본 유학 필리핀에... 영어에 일어도 자유자재로 구사 대학교도 아주좋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름있는데 나오고
다른것보다 부자 주변에는 부자만 있더라
나는 월급쟁이에 가진것도 배운것도 변변 찮은데 여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내적 갈등이 심했음...
그러다 내가 먼저 헤어 지자고 했는데 몇달 연락왔는데 지금 생각 하면 아쉽기도...
근데 아직까지 미스테리 인건 그여자가 나를 왜 만났을까...
심지어 내가 차고 몇달을 연락왔는데... 아직까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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