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걸 평양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바꾸고 경상도 모지역들에서 '박정희'로 바꾸면 같은 이야기가 나옴.
하다못해 필리핀 모지역에서 '마르코스' 스페인 모지역에서는(바르셀로나는 절대 아님) '프랑코'등등 은근히 독재자 겸 학살자를 숭배하는 경우가 많음. 수십년이 지나도 숭배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건 그 인간들 혹은 그 후손들이 그 혜택을 음으로 양으로 입은 경우도 있고 스톡홀롬신드롬처럼 약간의 감금과 세뇌비슷한걸 당해서일수도 있음.
[@망돌]
이건 솔까 내부에서는 답이 없는 경우임. 상당수 이런 경우 해당사회의 상층부에 그 혜택을 입은 인간이 반드시라고 할만큼 포진해있어서 청산 안됨. 히틀러나 무솔리니같은 경우처럼 외부에서 철저히 해당 독재자와 일당을을 제제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본처럼 독재자일부만 제거하고 일당을 내버려만 둬도 미화와 숭배가 이후 생겨남. '스탈린'이나'레닌'같은 케이스처럼 일시적으로 지위가 격하되도 다시금 미화와 숭배가 생겨나는 케이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