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으면무는개]
니말도 맞는 말이지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을...그것도 간부급을 교육시키는게 경찰대인데 남녀가 동일한 갯수의 체력검정은 오바지만 적어도 80%이상이 통과 기준이 되어야 된다고 본다.
이 기준이 경찰대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과 관련된 모든 기관에서 여자 합격 기준이 최소 80%에서 최대 90%는 되어야 공정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주모]
순시라면 모르겠는데
경찰대면 내가 알기론 경찰 간부시험처럼 경위 달고 시작하는걸로 알거든
경위부턴 경찰 간부라 보통 파출소 소장급으로 보면 된단말여?
물론 현장근무가 없을 수가 없으니 체력적으로 중요한건 당연한건데 일선에서 뛰어드는게 아니라 현장지휘 맡은걸로 알거든
그나마도 간단한 경범죄 정도나 지구대 수준에서 맡고 중점죄나 수사가 필요한건 지구대에서 맡질 않아 지역 경찰서 급으로 넘어간 수사팀이 맡거든 베테랑들로
그러니까 사실상 현장에서 범인들과 면대 면으로 다투기보다 수사 지휘와 행정 위주로 일을 하게될텐데
체력적 단련은 당연히 안고 가는거지만
그 정도의 체격 수준이 필요하지 않거든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그래서 나는 그 지휘에 맡는 역량만 갖춘다면 문제될게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되더라
난 솔직히 요즘 여자들의 문제는 신체적 능력이 아니라
본인들이 누리는건 당연한 것이고 본인들이 해야하는대 책임을 다하지않고 불리하면 회피하고 무시하면서 그걸
정당화하는 이기적이고 오만한, 썩어문드러진 정신 머리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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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이 깨지면 유리바닥도 깨지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