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짋왕]
저도 얼마전에 황당한 일을 당해봐서 아는데요, 보통 배달하는 오토바이들은 자기가 100% 잘못해도 일단 상대방에게 1% 과실이라도 멕일려고 합니다. 차량 파손에 대한 수리비는 과실 비율로 따지지만 사람 다친거는 과실이 조금만 있어도 전액 물어줘야 하기때문에 그렇죠. 당연히 차보다는 오토바이가 많이 다치니까 병원비라도 뜯으려는 속셈이죠. 배달원들 사고나자마자 사장님한테 전화하면 아마 사장님들이 무조건 상대방에게 과실 1%라도 넘기게 연기하라고 할겁니다. 그래서 블랙박스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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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ㄱㅄ인데 일단 사람이 다쳤으니
치료비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차량운전자에게 선처를 요청한거지.
ㅄ같은 새끼한테 갑자기 당한 사람은 개빡칠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