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임명은 국회인 인사청문만 요청을 할뿐 임명동의안을 받아 처리하는 사항이 아님.
쉽게 설명하면 장관 임명은 청문회만 거치기만 하면 국회에 반대 상관없이
그냥 대통령이 마음대로 임명 가능합니다.
국무총리나 헌법기관 장들은 국회에서 허락해야 임명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하세요.
인사청문회법은 네이버에서 법령검색해서 보시면 A4용지 2장 나올 정도로 내용이 적어요
한번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
둘째 우리나라에서 법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하면
17개의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그중에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를 통과한 다음 국회에 법안이 상정된 다음 투표로 통과하는거임.
뉴스나 신문 자주 읽으면 이번 법사위 기재위 국토위 환노위 등등 이런 용어들
귀에 지겹도록 듣고 눈에 지겹도록 보게 됨
이렇게 각 국회위원들은 17개의 상임위원회 중 각 하나씩 소속되는거지.
국회의장과 상임위원 구성을때 국회의원들 중 상임위원장 이번에 어느당에 누가 맡느냐고
뉴스에 뻔질나게 나오고 각 당별로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게 뭔지도 몰랐다는건데...
뉴스를 들었다면 패스트 트랙이나 국회선진화법을 지겹도록 들었을텐데
지금 이런 소릴 하는걸 보니 어디 유머 댓글보고 정치시사를 쌓은건지
중고교에서 기본적으로도 배우는 국회 과반이라고 쳤을때 현재 과반에 해당하는 당이 없는 상황에서 뭘 왜 못하냐고 하는건지
국회선진화법으로 과반을 구성하는 당이라고 해도 해당 상임위원회에도 통과를 못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유치원 3법이 왜 통과를 못했다고 보시나요.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설명도 있어야 하겠지만 이것은 길어지니 생략하겠습니다.
뉴스 보실때 기본적으로 현재 법사위원장이 어느당 누군지 알면 시사상식으로 아주 좋아요
현재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십니다. 법사위에서 틀어막으면 아무법도 통과 못해요
윤창호 법이든 김용균 법이든 통과 못하다 겨우 된겁니다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고 김용균씨가 사망하고 산업안전법을 통과하려고 했는데 발목 잡혀서 못하니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오는 조건으로 그 법이 통과된 뉴스도 있지 않습니까.
쉽게 설명하면 국회의원 180명을 확보하면 마음대로 법 통과 가능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법 통과 못하는게 국회선진화법이라고 그냥 후려쳐서 아세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임명은 국회인 인사청문만 요청을 할뿐 임명동의안을 받아 처리하는 사항이 아님.
쉽게 설명하면 장관 임명은 청문회만 거치기만 하면 국회에 반대 상관없이
그냥 대통령이 마음대로 임명 가능합니다.
국무총리나 헌법기관 장들은 국회에서 허락해야 임명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하세요.
인사청문회법은 네이버에서 법령검색해서 보시면 A4용지 2장 나올 정도로 내용이 적어요
한번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
둘째 우리나라에서 법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하면
17개의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그중에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를 통과한 다음 국회에 법안이 상정된 다음 투표로 통과하는거임.
뉴스나 신문 자주 읽으면 이번 법사위 기재위 국토위 환노위 등등 이런 용어들
귀에 지겹도록 듣고 눈에 지겹도록 보게 됨
이렇게 각 국회위원들은 17개의 상임위원회 중 각 하나씩 소속되는거지.
국회의장과 상임위원 구성을때 국회의원들 중 상임위원장 이번에 어느당에 누가 맡느냐고
뉴스에 뻔질나게 나오고 각 당별로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게 뭔지도 몰랐다는건데...
뉴스를 들었다면 패스트 트랙이나 국회선진화법을 지겹도록 들었을텐데
지금 이런 소릴 하는걸 보니 어디 유머 댓글보고 정치시사를 쌓은건지
중고교에서 기본적으로도 배우는 국회 과반이라고 쳤을때 현재 과반에 해당하는 당이 없는 상황에서 뭘 왜 못하냐고 하는건지
국회선진화법으로 과반을 구성하는 당이라고 해도 해당 상임위원회에도 통과를 못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유치원 3법이 왜 통과를 못했다고 보시나요.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설명도 있어야 하겠지만 이것은 길어지니 생략하겠습니다.
뉴스 보실때 기본적으로 현재 법사위원장이 어느당 누군지 알면 시사상식으로 아주 좋아요
현재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십니다. 법사위에서 틀어막으면 아무법도 통과 못해요
윤창호 법이든 김용균 법이든 통과 못하다 겨우 된겁니다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고 김용균씨가 사망하고 산업안전법을 통과하려고 했는데 발목 잡혀서 못하니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오는 조건으로 그 법이 통과된 뉴스도 있지 않습니까.
쉽게 설명하면 국회의원 180명을 확보하면 마음대로 법 통과 가능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법 통과 못하는게 국회선진화법이라고 그냥 후려쳐서 아세요.
[@레알꼰대]
이게 장관 임명하는거 처럼 국케에서 반대해도 대총령이 밀어 붙일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국가직 전환과 소방공무원 증원을 위해 예산을 증원해 달라고 하니 국회에서 자한당이 개거품 물고 반대해서 할수 없는 거잖아요.
이번 정권 들어와서 대부분의 대통령의 공약이 자한당의 일방적인 반대로 시작조차 못 해본거 투성입니다.
지금 자한당 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대 한다면 그 누가 대통령이 되도 제대로 일하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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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임명은 국회인 인사청문만 요청을 할뿐 임명동의안을 받아 처리하는 사항이 아님.
쉽게 설명하면 장관 임명은 청문회만 거치기만 하면 국회에 반대 상관없이
그냥 대통령이 마음대로 임명 가능합니다.
국무총리나 헌법기관 장들은 국회에서 허락해야 임명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하세요.
인사청문회법은 네이버에서 법령검색해서 보시면 A4용지 2장 나올 정도로 내용이 적어요
한번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
둘째 우리나라에서 법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하면
17개의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그중에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를 통과한 다음 국회에 법안이 상정된 다음 투표로 통과하는거임.
뉴스나 신문 자주 읽으면 이번 법사위 기재위 국토위 환노위 등등 이런 용어들
귀에 지겹도록 듣고 눈에 지겹도록 보게 됨
이렇게 각 국회위원들은 17개의 상임위원회 중 각 하나씩 소속되는거지.
국회의장과 상임위원 구성을때 국회의원들 중 상임위원장 이번에 어느당에 누가 맡느냐고
뉴스에 뻔질나게 나오고 각 당별로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게 뭔지도 몰랐다는건데...
뉴스를 들었다면 패스트 트랙이나 국회선진화법을 지겹도록 들었을텐데
지금 이런 소릴 하는걸 보니 어디 유머 댓글보고 정치시사를 쌓은건지
중고교에서 기본적으로도 배우는 국회 과반이라고 쳤을때 현재 과반에 해당하는 당이 없는 상황에서 뭘 왜 못하냐고 하는건지
국회선진화법으로 과반을 구성하는 당이라고 해도 해당 상임위원회에도 통과를 못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유치원 3법이 왜 통과를 못했다고 보시나요.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설명도 있어야 하겠지만 이것은 길어지니 생략하겠습니다.
뉴스 보실때 기본적으로 현재 법사위원장이 어느당 누군지 알면 시사상식으로 아주 좋아요
현재 법사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십니다. 법사위에서 틀어막으면 아무법도 통과 못해요
윤창호 법이든 김용균 법이든 통과 못하다 겨우 된겁니다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고 김용균씨가 사망하고 산업안전법을 통과하려고 했는데 발목 잡혀서 못하니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오는 조건으로 그 법이 통과된 뉴스도 있지 않습니까.
쉽게 설명하면 국회의원 180명을 확보하면 마음대로 법 통과 가능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법 통과 못하는게 국회선진화법이라고 그냥 후려쳐서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