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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누명 씌우고 11개월 옥살이 시킨 경찰의 참회와 반성

삼겹살 10 5070 16 1


응 미안 소주 한잔 사줄게

 

(어떤 ㄴ이 자기 남편이 지적장애인 조카 성폭행하니까 조카 협박해서

말 한마디 안 나눠본 이웃 남자를 가해자로 무고하기를 강요함.

이웃 남자는 경찰 부실수사가 합쳐져서 유죄 선고받고 11개월 복역하다가

딸이 발로 뛰면서 무고인 것 밝혀내고서야 석방됨.

그리고 그 딸에게 수사 책임자가 소주 한잔 드립)


10 Comments
우씌 2019.03.08 11:51  
진짜 개ㅆ1발 욕이 절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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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짚왕 2019.03.08 11:52  
사탄이 할 일이 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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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3.08 11:59  
너무 한거 아니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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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19.03.08 12:09  
저런 개씹경찰은 죽여도 되는 법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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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색이 2019.03.08 12:40  
소주병으로 대가리 깨는거로 합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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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9.03.08 14:08  
목잘라서 광화문에 걸어놔도 나라에서 잘했다고 포상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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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03.08 17:04  
소주병으로 죽여달라고 술마시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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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ng난민 2019.03.08 18:03  
하...수사를 얼마나 대충하면 저렇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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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피카피카 2019.03.08 19:52  
뷩신 짓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네.... 그러면서 달라는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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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2019.03.12 20:55  
내 생각에는 무고한 년놈들이 경찰서 출두해서 담당경찰이랑 면담중 어떻게 안되냐고 사정사정했겠지

경찰은 3자입장에서 이런저런 조언해줬고

대충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좋게 술한잔이라도 하면서 합의를 보거나 탄원서라도 써달라고 해라 식의 조언을 해줬는데

이 빡대가리 같은 년놈들은 그걸 그대로 피해자들한테 경찰이 술한잔 하라던데요?? 한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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