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마음인지 알거같다.
나도 아들 돌 때 일부 보육원에 기부 했었는데
애들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했는데 나오다가 애들 밥먹는거 봤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안하더라.
돌 전 후 인 애도 있던데 거기 있는 누나 형들이 4명쯤 먹이고 입 닦아주고 하는거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더라. 부모에게 사랑 받을 나이에 그러지 못하고 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넘 맘아프더라고.
물품 기부할땐 애들 학교 갔을 때라 보육사 분이 애들 어떻게 지내는지 보실래요 물어보는데
그 질문이 내가 돈내고 불상한 애들 관람 하는거 처럼 느껴져서 , 이런 상상이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역겹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그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인데.
나중에 목돈 생기면 아주 약간은 직접가서 물품이든 음식이든 현금이든 기부 해보는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개집 친구들이 한번쯤은 이런 경험 했음 좋겠다.
무슨마음인지 알거같다.
나도 아들 돌 때 일부 보육원에 기부 했었는데
애들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했는데 나오다가 애들 밥먹는거 봤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안하더라.
돌 전 후 인 애도 있던데 거기 있는 누나 형들이 4명쯤 먹이고 입 닦아주고 하는거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더라. 부모에게 사랑 받을 나이에 그러지 못하고 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넘 맘아프더라고.
물품 기부할땐 애들 학교 갔을 때라 보육사 분이 애들 어떻게 지내는지 보실래요 물어보는데
그 질문이 내가 돈내고 불상한 애들 관람 하는거 처럼 느껴져서 , 이런 상상이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역겹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그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인데.
나중에 목돈 생기면 아주 약간은 직접가서 물품이든 음식이든 현금이든 기부 해보는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개집 친구들이 한번쯤은 이런 경험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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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들 돌 때 일부 보육원에 기부 했었는데
애들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했는데 나오다가 애들 밥먹는거 봤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안하더라.
돌 전 후 인 애도 있던데 거기 있는 누나 형들이 4명쯤 먹이고 입 닦아주고 하는거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더라. 부모에게 사랑 받을 나이에 그러지 못하고 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넘 맘아프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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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이 내가 돈내고 불상한 애들 관람 하는거 처럼 느껴져서 , 이런 상상이 된다는 자체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역겹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그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인데.
나중에 목돈 생기면 아주 약간은 직접가서 물품이든 음식이든 현금이든 기부 해보는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개집 친구들이 한번쯤은 이런 경험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