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0등권이 제일 애매해
그냥 공부머리가 타고난것도 아니고 들이는 돈 대비 효율도 제일 안나옴
강남이나 목동 분당 이런 학군도 아니고 광주인데 10위권이면
정말 잘 해봐야 인서울 중위권 갈텐데
저기서 달에 100 더써서 연고대를 가는게 보장되어있냐? 고 하면 솔직히 웬만하면 못간다고 할수밖에 없음 돈을 들여도 못갈거임
100 더 들여서 중경외시를 드냐마냐 정도인데 애매하지
그 돈으로 차라리 다양한 경험하고 좋아하는 일이나 잘할수있는 일을 찾을수있게 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경험을 해본 부모입장이고 나름 공부욕심이 있는 학생한테는 그 말이 잘 안들어와서 어려운 문제야ㅠ
전교 10등권이 제일 애매해
그냥 공부머리가 타고난것도 아니고 들이는 돈 대비 효율도 제일 안나옴
강남이나 목동 분당 이런 학군도 아니고 광주인데 10위권이면
정말 잘 해봐야 인서울 중위권 갈텐데
저기서 달에 100 더써서 연고대를 가는게 보장되어있냐? 고 하면 솔직히 웬만하면 못간다고 할수밖에 없음 돈을 들여도 못갈거임
100 더 들여서 중경외시를 드냐마냐 정도인데 애매하지
그 돈으로 차라리 다양한 경험하고 좋아하는 일이나 잘할수있는 일을 찾을수있게 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경험을 해본 부모입장이고 나름 공부욕심이 있는 학생한테는 그 말이 잘 안들어와서 어려운 문제야ㅠ
[@촉촉]
공부머리 있는 애들은 이미 치고 나가서 특성화고 준비할 시기인데 본인 입으로 공부욕심 있다고 말하는 애가 경기도 광주 정도 학군 중학교 하나 찢지 못하고 10~15등이면 중경외시가 아니라 건동홍급 같은데 내가 봐도 형 말대로 200 더 바른다고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 같음...
주변에서 공부머리 있다고 치켜세워주는 것도 문제다... 예체능이건 뭐건 애매한 재능이 가장 문제다.
부모입장에서는 고민되고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어서 그럴거야...
우리누나도 고딩때 학원이라고는 과탐+논술 학원하나가 끝일정도로 집안사정이 안좋았음. 연고대 안가고 그냥 중경외시 장학금 받고 다녔음.
졸업하고 의전원 인강만 들으면서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학비 비싸다고 안감. 본인은 그러려니 하는데 부모님이 아직까지 한이지. 평범한 집안처럼 공부 지원해줬으면 서울대나 지방 의약수가 가능할정도로 공부잘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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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머리가 타고난것도 아니고 들이는 돈 대비 효율도 제일 안나옴
강남이나 목동 분당 이런 학군도 아니고 광주인데 10위권이면
정말 잘 해봐야 인서울 중위권 갈텐데
저기서 달에 100 더써서 연고대를 가는게 보장되어있냐? 고 하면 솔직히 웬만하면 못간다고 할수밖에 없음 돈을 들여도 못갈거임
100 더 들여서 중경외시를 드냐마냐 정도인데 애매하지
그 돈으로 차라리 다양한 경험하고 좋아하는 일이나 잘할수있는 일을 찾을수있게 하는게 더 인생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경험을 해본 부모입장이고 나름 공부욕심이 있는 학생한테는 그 말이 잘 안들어와서 어려운 문제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