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불렀냐]
회당 페이는 tv에 비해서는 엄청 낮음. 녹화시간이 tv 프로그램보다 짧을 뿐더러
출연료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광고 단가부터가 라디오하고 TV는 넘사벽임
다만 dj들은 주5회 내지 7회 정도 녹음하니깐 총합기준으로 어느정도 많아져도
그래봐야 그냥 주1회 찍는 tv 프로그램 출연료하고 비슷하거나 더 적음
[@형불렀냐]
서울교통방송(tbs) 라디오 출연자들 중 시사 프로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사진〉씨가 회당 1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사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 3사의 인기 라디오 프로 진행자들보다 회당 30만~40만원 높은 수준이다. "서울 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방송에서 과다한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자유한국당이 16일 서울시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tbs는 올해 출연료로 김어준씨에게 매주 500만원(주 5일 방송 기준 회당 100만원)을 지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 뒤를 이어 tbs 진행자들의 사회료는 주당 322만원, 315만원, 280만원 순이었다. 이는 회당 54만~100만원으로 지상파 못지않은 수준이다. MBC 라디오 최고 인기 프로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여성시대'의 진행자 사회료는 회당 60만~65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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