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달 전이었죠
3.1절에 맞아 애국 캠페인 부터 많은것들이 진행되었는데 매번 논쟁이 펼쳐진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사업자등록하고 일식을 하던 양식을 하던 한식을 하던 합법적인 경제활동을 하는건데
왜 유독 3.1절에 양심이라도 찔리는듯 휴업을 하며 저런 액션을 할까요. 저정도 마인드였으면 애당초
수많은 요식업중에 "일식"을 선택하는것이야 말로 넌센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선택적 애국심?" 이란 단어를 사용하던데 사실 애국심도 아니죠
이번 사나사태로인해 인식의 재조명이 진행되는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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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일식집갈땐 저기 갈거같은데
매년마다 저 행동으로 논쟁이 생긴다는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반이라는거 아냐?
저렇게 과장된 행동을 입소문내서 오히려 본인 식당에 좋은 인식을 가지게끔 하는 고도의 광고전략이라고봄
그냥 사장이 머리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