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실제 서점에 가보면 페미니즘 서적은 판매율이 저조함. 페미니스트들이 정부 요직에 들어가 있고, 일부가 세력화되어 있어서 글치 실제 생활에선 그렇게 판치고 있는 상황도 아님.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높아서인지 이미 상식있는 사람 기준으로 다 허실 다 파악함. 역풍이 더 큼
[@베네핏]
아무리 억지부려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건 너무 부실하고 비상식에 허울뿐이라 유지될수가 없지. 그거를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짧게 치고 빠지려고 근시안적이고 극이기적으로 나오는거 같음 근데 그걸 모르고 페미니즘이 마치 절대선의 이념처럼 생각하는 바보같은 페미니스트들은 지들 얻을것도 없이 방언같은 말, 괴팍한 행동들만 일삼고 남자처럼 머리자르고 꾸미지도 않고 그러고 살다가 역풍맞고 페미니즘 사그라들면 낙동강 오리알 되겠지
[@참새짹]
인권을 제약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모든 이론과 사상은 같잖고 미개한 것이고 결정적으로 매력이 없음. 정상적인 페미니즘, 곧 여성인권 향상이나 사회제도 개선에는 동의하지만 남성을 혐오하고 남녀를 갈라치기 하여 이익을 보려는 세력, 언론, 커뮤니티는 꼴통과 다를 것 없음.
[@와드매니아]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몇번 여자들이 겪는 예를 들어 성추행이나 그런 부분들이 피해자들이 감수하고 쉬쉬하고 지나가는 경우를 본 다음엔 생각보다 여자들이 제도적 불합리성에 피해를 보는 일이 잦구나 생각했습니다. 남자기 때문에 경험 못했거나 몰랐던 부분들을... 물론 남자 동기 중에는 정말 잘못한 것 없는데 성범죄로 전과올린 친구도 있긴 한데... 암튼 지금은 여성인권 관련한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피해를 대체로 감수했다면 지금은 전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점에선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 와중에 복수심이나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