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측, 성관계 여성에 돈 전달했지만 "성매매 대가는 아냐"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15153603467
수사과정에서 승리의 측근이 여종업원들이 소속된 유흥업소 측 계좌로
돈을 보낸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비행기 표 값 등 여행 경비로만 보기 어려운 성매매 대가로 볼 여지가 큰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 측은 앞선 조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팔라완섬에 초대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유흥업소 계좌에 돈을 보냈다고 해서 성관계 대가성이 있던 건 아니다"고 진술했다.
또 "돈이 성관계 대가로 전달됐다면 당시 파티에 참석한 유흥업소 여성 중
성관계를 하지 않은 여성에게선 돈을 돌려받았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여행경비 명목의 금전 거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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