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보면 좋은점 많음 나도 덜렁대다 일본에서 핸드폰 4번 잃어버렸었는데 4번 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역무원이나 고객센터에 맡기고 가줘서 찾은 기억이 있음..
괜히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글 올리면 일본 칭찬했다고 무조건 친일파라고 욕하거나, 다른 이상한걸 끌어와서 이건 뭔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물론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이 글은 한국을 비하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일본이라고 그냥 욕부터 박거나 무조건 안 좋다는 꽉 막힌 자세보다는 좋은점은 좋다고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장점은 분명한 장점이니까요
진짜 살다보면 좋은점 많음 나도 덜렁대다 일본에서 핸드폰 4번 잃어버렸었는데 4번 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역무원이나 고객센터에 맡기고 가줘서 찾은 기억이 있음..
괜히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글 올리면 일본 칭찬했다고 무조건 친일파라고 욕하거나, 다른 이상한걸 끌어와서 이건 뭔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물론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이 글은 한국을 비하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일본이라고 그냥 욕부터 박거나 무조건 안 좋다는 꽉 막힌 자세보다는 좋은점은 좋다고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장점은 분명한 장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부러운거 저 맨홀뚜껑. 나라 갔었을때 사슴맨홀뚜껑보고 처음 알게됐는데 지역마다 특색있는거 알고 신기하고 부러웠음. 그 뒤로 어디가면 괜히 한 번씩 맨홀뚜껑 확인해봄. 그리고 좀 놀랐던건 계단 오르내리는거..저건 사실 좀 놀라기도했고 무섭기도했었음. 저거 보면 혼자 옆으로 빠져서 가는 등 튀는행동못함.
버스 아저씨는 진짜 친절하더라
김포에서 일산 가는데 81-1 아재가 할머니 보고 늦게 내린다고 욕 박던데
내가 타면서 안녕하세요. 내리면서 수고하세요. 해도 반응도 안하고, 내리는 도중에 문 부터 닫고보는 기사들도 많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욕을 달고 사는 것 같음
일본은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일본 버스가 다른점이 있어서 잘 모르니까 버벅 거리면 한명 한명 다 설명해주고
천천히 내리시라고 하고 다 내리고 나서 인사도 해주시더라
이건 좀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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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런 글 올리면 일본 칭찬했다고 무조건 친일파라고 욕하거나, 다른 이상한걸 끌어와서 이건 뭔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물론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이 글은 한국을 비하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일본이라고 그냥 욕부터 박거나 무조건 안 좋다는 꽉 막힌 자세보다는 좋은점은 좋다고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장점은 분명한 장점이니까요
줄로묶어서 다녀라
좋은부분은 확실히 인정해줘야한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