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볼]
정종철이 못생긴 얼굴로 개그하면서 못생긴 얼굴의 대명사가 되었고(예를들면 옥동자) 그로 인해서 못생긴 사람들이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정종철이 싫다가 본문 아닌가요?? 그래서 정종철이 못생김의 대명사로써 얼굴로 웃겨서 죄송합니다 하고 자숙이라도 해야 되냐는 건데 제가 난독증인가요..?
[@깐깐징어]
저 글쓴이 자기 줏대가 있는지 모르겠음. 뚱뚱한건 뺄 수 있어서 괜찮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음. 하나만 하던가. 똑같은 외모비하 개그 소재아님?
개그하는데 있어서 희화화 하는 모든 소재들 빼고 웃겨라? 못하면 멍청한거다? 또 과거에 못생긴걸로 웃겼으면 현재에 대한 모든 비판은 감수해야된다? 비판제기가 진짜 얼척없는디...
정종철 때문에 옥동자의 이미지로 상처 받았을 일반인들?? 난 저말이 맞나싶은데..? 못생긴걸로 비유 되는 대상은 ㅈㄴ 많잖아.. 그 당시 옥동자가 있어서 옥동자가 상징성이 되어 버린거지, 굳이 옥동자 아니었어도 다른걸로 놀림 받았겠지. 그게 정종철 탓인가??
그리고 자기비하로 먹고 살았다고 현재 못생겼다라는 말에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법은 또 뭐야.. 난 저 사람 말 처음부터 끝까지 개소리라 생각하는디 ㅋ 뚱뚱한거는 뺄 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본인 입으로 외모비하로 웃기는건 안좋다면서 개같은 메갈식 논리랑 뭐가달라. 하나만 하던가. 뭐 마지막으로 개그맨에 대한 자신의 의견 올리는거엔 뭐 할 말 없지 자기 생각이니까. 근데 꼭 그게 정의는 아니지. 그 당시 정말 재밌게 봤던 사람들이 많지 않아? 바보 같은 캐릭터는 지체장애 비하라서 하면 안되고, 못생긴 사람 때문에 못생긴걸로 웃기면 안되고 "희화화" 할 수 있는 개그의 영역은 다 없애야지 저사람 주장대로라면.
이제와서 생각들이 바뀐건지 본래 소신 갖고 있었다가 이번일로 공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개그맨들도 더이상 외모로 웃기는게에 대해 관객들이 웃어주지 않는다면 안하겠지.. 아직까지 하는 이유가 재밌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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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컨셉으로 돈벌어놓고 성상품화 욕하는 것도 참 모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