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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가필드 2019.04.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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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4.18 09:24  
이 글도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눈시울을 붉히네.. ㅠ.ㅠ

럭키포인트 4,199 개이득

쏴놔이 2019.04.18 11:28  
ㅜㅜ

럭키포인트 3,680 개이득

철이형 2019.04.18 11:47  
눈물나네 하....

럭키포인트 9,621 개이득

PlusWhite 2019.04.18 12:55  
참 보기 좋다.

근데 우리 부모님은 임신한 여친 마음에 안 든다고 쌍욕하고 전화로 못 살게 굴어 유산하게 만들었지. 참 다행이라고 웃던 부모님의 가증스런 표정 잊지 못하겠다.

그 여친이랑 지금 잘 만나고 있으며,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 하며 연애만 하고 산다. 지금 10년쯤 됐네. 당연히 가족 명절은 나에게 더이상 없고, 부모님이랑은 1, 2년에 한 두번 보.지.

내 부모에게 가증스럽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뱃속 아기 너무 이뻤지......

럭키포인트 12,769 개이득

hokipoki 2019.04.18 13:03  
[@PlusWhite] ㅜㅜ

럭키포인트 12,202 개이득

우리콩 2019.04.18 13:06  
[@PlusWhite] 힘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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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19.04.18 13:34  
[@PlusWhite] 형..힘내~

럭키포인트 11,766 개이득

아즈텍 2019.04.18 13:51  
[@PlusWhite]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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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RRRRR 2019.04.18 14:15  
[@PlusWhite] 앞으로도 쭉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십셔

럭키포인트 10,278 개이득

phariha 2019.04.18 16:07  
[@PlusWhite] ㅜㅜ힘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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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9.04.18 13:09  
아 교육중인데 눈물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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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04.18 13:4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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