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하고 있는데 A자 사다리 작업 금지하면 공사자체가 불가능
전형적인 철밥통 탁상행정이네
큰 현장이야 몰라도 상가들 경우 커야 20-30평에 작업 한팀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리도 좁은데 말비계 같은 소리하네..
저거 진짜 단속다닌다그러면 유혈사태까지 일어날 듯
천고 4미터 이상되면 아시바 설치하긴하는데 사실상 타일이 마감작업이라 바닥도 고르지 못하고 그래서 일부분만 고정시켜놓고 나머지 사다리 타는데 뭔 말비계같은소리..말비계는 도배들이 쓰는거고 그마저도 도배들도 계단있는데선 죄다 사다리쓰는데 도배 금속 전기 도장 목공 필름 타일 등등 다 굶어 뒤지라는 소리밖에 안되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단가 후려치지도 않고 우리나라마냥 빨리빨리해서 공사기간 줄이자는 마인드들도 없어서 한 팀 작업 끝나면 들어오고 총 견적도 넉넉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작업하면 인테리어 업자들 도산하던지 영세업자들은 가게 열 꿈도 못꾼다
존나 무식한 공무원 새끼들 미영국 따라하기전에 우리나라 상황부터 봐야지
노동부도 ㅅ발것들 클라이언트가 돈 안주고 버텨서 갔더니 도급공사라 민사로 가야된다고 그래서 변호사 써서 미수금 천만원 소장 넣었더니 수임료만 200에 그것도 첫번째 선고기일에 돈떼먹은 새끼가 다 주긴 비싸다고 조정 결정 내려와서 조정기일날 가보니 변호사란 새끼도 700이상 받기 힘들다고 조정 거부해봤자 다음도 똑같다고ㅋㅋㅋ그래서 8달만에 겨우 500받고 끝내고 참..
이게 현실인데 대안도 없이 공사기간 넉넉히 잡아 안전수칙 완벽히 지키라는게 뭔 개뼉다구같은 소린지
인테리어하고 있는데 A자 사다리 작업 금지하면 공사자체가 불가능
전형적인 철밥통 탁상행정이네
큰 현장이야 몰라도 상가들 경우 커야 20-30평에 작업 한팀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리도 좁은데 말비계 같은 소리하네..
저거 진짜 단속다닌다그러면 유혈사태까지 일어날 듯
천고 4미터 이상되면 아시바 설치하긴하는데 사실상 타일이 마감작업이라 바닥도 고르지 못하고 그래서 일부분만 고정시켜놓고 나머지 사다리 타는데 뭔 말비계같은소리..말비계는 도배들이 쓰는거고 그마저도 도배들도 계단있는데선 죄다 사다리쓰는데 도배 금속 전기 도장 목공 필름 타일 등등 다 굶어 뒤지라는 소리밖에 안되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단가 후려치지도 않고 우리나라마냥 빨리빨리해서 공사기간 줄이자는 마인드들도 없어서 한 팀 작업 끝나면 들어오고 총 견적도 넉넉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작업하면 인테리어 업자들 도산하던지 영세업자들은 가게 열 꿈도 못꾼다
존나 무식한 공무원 새끼들 미영국 따라하기전에 우리나라 상황부터 봐야지
노동부도 ㅅ발것들 클라이언트가 돈 안주고 버텨서 갔더니 도급공사라 민사로 가야된다고 그래서 변호사 써서 미수금 천만원 소장 넣었더니 수임료만 200에 그것도 첫번째 선고기일에 돈떼먹은 새끼가 다 주긴 비싸다고 조정 결정 내려와서 조정기일날 가보니 변호사란 새끼도 700이상 받기 힘들다고 조정 거부해봤자 다음도 똑같다고ㅋㅋㅋ그래서 8달만에 겨우 500받고 끝내고 참..
이게 현실인데 대안도 없이 공사기간 넉넉히 잡아 안전수칙 완벽히 지키라는게 뭔 개뼉다구같은 소린지
[@올레]
탁상식 행정이라고 비난만 할 건 아닌거 같네요.
참고로 나도 현장 출신이니 선입견 없이 보시길.
A형 사다리 작업금지 지침이 노동부로부터 처음 내려온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거의 7~8년 전임.
A형 사다리 작업 간 사고가 끊임 없으니까 노동부 입장에선 당연한 대책이었지만(물론 안전대책은 빡셀 수 밖에 없지만..)
그때도 당장 생계가 어떻고 그돈을 어디서 나냐며 현장에서 아우성이었고 결국 일부대기업 위주로만 지침이 내려지고 흐지부지됐는데
안전사고이슈는 늘 돌고 도는 법이라고 수년이 지난 지금 사고는 끊이질 않으니 재차 시행하려고 하니 또 똑같은 아우성인거야.
처음이면 모를까 이미 지침이 내려졌음에도 수년 넘게 같은 핑계라면 이건 생각해 볼 필요 있지.
어쨌든 또 현장에서의 반발이 심하니까 지난 2.18에 A형 사다리 허용 및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으로 일단락 했지만
과연 이게 뉴스 기사만 보고 행정만 비난할 일일까? 아니면 안전 불감증을 비난해야 할 일일까?
변화가 없이는 늘 제자리일 수 밖에
[@ㅑㅣㄱㅅㄲㅇ]
진짜 현장 출신 맞음? 동네 알바로 인력 몇번 뛰어본게 아니고?
현장 출신도 현장 나름이지 대기업 현장가서 데모도 몇번 뛰고 양중곰방이나 하던 수준이면 절대 알리가 없지.
그리고 내 글 읽어는 봄? A형 사다리 작업 전면 금지시키면 아예 일이 안되는 수준이라고.
대형현장이야 대기업이 수주받는거니깐 모르겠는데 상가,공장,주택,아파트,관공서 이런데서 A형 사다리 금지시키면 그냥 파산이야 파산. 저거 만약에 매일같이 단속한다그러면 영세업자들 리모델링부터 개업 앞으로 때려죽어도 못한다.
견적이 5천이면 최소 2천이상은 더 받고 그에따라 공사기간 늘어나는만큼 임대료도 나올텐데 현재 구조로 저걸 안전불감증이다느니 뭐니 비난해버리면 답이없지.
정부의 존재 목적이 뭐냐. 그리고 규제가 먼저냐 대책마련이 먼저냐. 대책도 없이 규제만 하면 된다 생각해?
그리고 당장 견적 자체가 올라가는데 그거 경제 직격탄 맞을텐데 현장 경험 쥐뿔도 없이 책상앞에만 있으니
현장 작업자들이 귀찮아서 A형 사다리 쓰는 줄 아는거지.
대형 현장 제외하고 왠만한 인테리어 현장들 A형 사다리 없으면 아예 공사 자체가 불가능하다.
간판 같은 경우 도로에 스카이 댈 자리도 없는 매장들도 많아서 그런데 사다리 작업하는데 간판 없이 장사할까?
변화가 없이는 늘 제자리 일 수 밖에 없는게 아니라 변화 이전에 규제 후 생길 대책을 좀 생각을 처 해보고 규제를 하던가 해야되는데 쥐뿔도 모르니 욕을 처먹는거지 안전불감증이 아니라..이양반아
[@올레]
상대방 평가 절하하고 시작하면 답이 나오나. 본인 환경만 생각하고 비난하니 전체가 안보이지.
설비에 감리에 안전업무까지 안해본거 거의 없으니 비하하진 마시고.
안전 우선이니 현장이야 어쨌든 이걸 지켜야 한다..라는 얘기가 아니야 그쪽이야 말로 맥을 잘 짚어봐.
이미 지침을 내렸고 충분히 유예기간을 주고 있지만 (기록 찾아봤더니 2010년이네.)
그때마다 매번 당신이 말한 문제를 끊임없이 들고 일어선다는게 팩트라는거야.
금번에 유예기간을 또 주고 규제 없어지면 그럼 자발적으로 시간을 두고 준비할거 같아?
단정할 순 없지만 적어도 십수년간 봐온 바로는 계속해서 익숙한 방법을 고수해왔지.
A형 사다리 우마형으로 대체 - 작업성 저하 및 공기증가 - 비용발생에 발주업체는 나몰라
이게 고질적인 문제인건 맞는데 그게 사망사고에 비할 문제라고 생각해?
사람 죽은 후에 죽어도 못한다는거 자발적으로 이행하는거 수도 없이 봐왔어.
그리고 대책도 없이 규제만 한다고 자꾸 얘기하는데
A형 사다리 규제에 대해 우마형 사다리라는 다소 답답하지만 적어도 대안은 내놨어.
당연히 우마형 비싸고 무겁고 협소 공간에 사용 불편해서 A형 대비 작업상 안나오는거 알지.
그럼 반대로 그걸 못하겠다면 A형 사다리 안전사고에 대한 대안은 있어?
모든 시행규칙은 시행 후에 지속적으로 개정이 되기 마련이고 언젠가 우마형 외에 다른 대안이 나올지도 모르지.
하지만 적어도 반대만을 고수한다면 제자리라고 말하는거야.
1. 몰래 술 쳐먹고 일하는거(취해서 촐근하면 티나고 바로 집에 보내버리는데 일하는 도중에 술을 몰래 담아와서 쳐먹거나 점심때 몰래 반주함)
2. 고도작업시 하이바/안전줄
하이바 벗는건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는데 추락 방지용 안전고리 걸고 작업하는건 여전히 잘 안하려고 함 걸리적거리고 불편하다고. 습관이 이렇게 무서운 거임.
뭔 사다리를 가지고 쓰지말라고 지랄을 쳐하고 있어. 그렇게 안전이 걱정되면 국가에서 발주하는 공사들이라도 단가나 좀 올려서 노동자들 처우 개선에나 힘써라 그러면 말 안해도 알아서 자긍심 가지고 사고 안나게 잘함. 현장 가보면 인력들 점심 먹고 이빨 닦을 세면대 하나 없기가 다반사라 노가다 인력들이 대부분 치아관리가 부실하다. 존만하기 이를데 없는 간이화장실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나 ㅈ같으면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 문을 열고 똥을 쌈 좁고 덥고 어둡다고. 물론 현장관리자가 열심히 신경 쓰면 다~~~ 고퀄리티로 설치해 줄수 있지. 내역서에도 없어서 쓸 필요가 없는 돈을 안전관리비에서 빼서 꼼수로 써가면서. 무슨 씨부랄 공사 발주를 적자 일보직전 단가로 후려쳐놓고 사다리 타령하고 있노. 자동차 4차 하청업체에 왜 R&D신경 안쓰냐고 지랄하는 꼴이네. 시간내에 물량 쏟아내는 것만도 벅차서 뒤지기 일보직전인 일정인데
[@카타카에리카]
나도 이쪽 관련된 일을 해보면서 느끼는게 뭐냐면 영세업자가 죽는게 아니라 직원들이 죽어나. A자 사다리를 쓰는 이유가 편해서가 아니라 이걸 안쓰면 시간내에 작업이 완료가 안됨 이야기한 것 처럼 3.5m처럼 높이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다리가 더 시간단축하기 좋음. 작업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시간내에 맞춰야 하는데 언제 내려와서 언제 옮기고 그래. 게다가 전시장 인테리어같이 좁아 터진 곳에서 아시바 치고 이동하고 답 안나옴. 그렇게 하려면 사람 더 쓰고 자재 더 쓰고 해야되는데 과연 더 써가면서까지 할까? 그냥 밤새서라도 하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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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철밥통 탁상행정이네
큰 현장이야 몰라도 상가들 경우 커야 20-30평에 작업 한팀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리도 좁은데 말비계 같은 소리하네..
저거 진짜 단속다닌다그러면 유혈사태까지 일어날 듯
천고 4미터 이상되면 아시바 설치하긴하는데 사실상 타일이 마감작업이라 바닥도 고르지 못하고 그래서 일부분만 고정시켜놓고 나머지 사다리 타는데 뭔 말비계같은소리..말비계는 도배들이 쓰는거고 그마저도 도배들도 계단있는데선 죄다 사다리쓰는데 도배 금속 전기 도장 목공 필름 타일 등등 다 굶어 뒤지라는 소리밖에 안되지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단가 후려치지도 않고 우리나라마냥 빨리빨리해서 공사기간 줄이자는 마인드들도 없어서 한 팀 작업 끝나면 들어오고 총 견적도 넉넉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작업하면 인테리어 업자들 도산하던지 영세업자들은 가게 열 꿈도 못꾼다
존나 무식한 공무원 새끼들 미영국 따라하기전에 우리나라 상황부터 봐야지
노동부도 ㅅ발것들 클라이언트가 돈 안주고 버텨서 갔더니 도급공사라 민사로 가야된다고 그래서 변호사 써서 미수금 천만원 소장 넣었더니 수임료만 200에 그것도 첫번째 선고기일에 돈떼먹은 새끼가 다 주긴 비싸다고 조정 결정 내려와서 조정기일날 가보니 변호사란 새끼도 700이상 받기 힘들다고 조정 거부해봤자 다음도 똑같다고ㅋㅋㅋ그래서 8달만에 겨우 500받고 끝내고 참..
이게 현실인데 대안도 없이 공사기간 넉넉히 잡아 안전수칙 완벽히 지키라는게 뭔 개뼉다구같은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