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과 인성이 정비례 하는 이유
갓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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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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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야 완성되는 음식이다
언제부터 찍먹충들이 등장해서 탕수육은 찍어야 된다는 괴논리를 펼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소스를 찍어먹으면 양념치킨이 되는가? 탕수육은 소스를 버무린 고기튀김을 말하는 것이다.
고기튀김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건 그냥 고기 튀김인것이다.
또 다른 많은 중국음식을 예를 들어보자. 칠리새우나 라조육, 깐풍기 기타 등등 탕수육과 단순히 고기의 종류와 소스의 종류를 변형 해서 만든 많은 음식을 생각해보자. 어디서 칠리새우나 라조육 깐풍기 튀김 따로 소스 따로 주는 이상한 중국집 보았는가?
탕수육은 흔하게 많이 배달 시키는 음식이다 보니 소스를 따로 주는 방식을 개발한 것일 뿐 원조는 소스를 부어주는게 맞다.
따라서 찍먹충들은 찍어먹고 싶으면 소스를 미리 붓기 전에 고기 몇점을 덜어 달라고 해서 소스에 찍어 먹던지 해라
언제부터 찍먹충들이 등장해서 탕수육은 찍어야 된다는 괴논리를 펼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소스를 찍어먹으면 양념치킨이 되는가? 탕수육은 소스를 버무린 고기튀김을 말하는 것이다.
고기튀김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건 그냥 고기 튀김인것이다.
또 다른 많은 중국음식을 예를 들어보자. 칠리새우나 라조육, 깐풍기 기타 등등 탕수육과 단순히 고기의 종류와 소스의 종류를 변형 해서 만든 많은 음식을 생각해보자. 어디서 칠리새우나 라조육 깐풍기 튀김 따로 소스 따로 주는 이상한 중국집 보았는가?
탕수육은 흔하게 많이 배달 시키는 음식이다 보니 소스를 따로 주는 방식을 개발한 것일 뿐 원조는 소스를 부어주는게 맞다.
따라서 찍먹충들은 찍어먹고 싶으면 소스를 미리 붓기 전에 고기 몇점을 덜어 달라고 해서 소스에 찍어 먹던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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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Ra
[@kjsRa]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잘만든 탕수육은 튀김이 소스를 머금었을 때 바삭함의 정도가 적당하게 나올정도로 튀겨야 한다. 즉, 그냥 찍어 먹었을 때는 바삭 수준이 아니라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수가 있다는 건데 조리하는 사람의 의도를 따라가 자면 부어 먹는게 맞다. 찍먹도 취향 존중은 한다만
찍먹들의 문제는 부먹이 원래 맞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튀김이 눅눅해지는데 무슨 소리냐며 덤비는게 문제이다. 원조는 부먹이 맞지만 나는 찍어 먹는게 좋아라고 하면 아무문제가 안된다.
근데 탕수육을 붓는 사람은 지극히 정상이고 자신이 찍어먹길 원하면 미리 말해서 몇점 빼는게 예의상 맞는 건데 소스를 붓는 사람을 완전 비정상 꼰대 취급하는 찍먹충들이 문제임
찍먹들의 문제는 부먹이 원래 맞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튀김이 눅눅해지는데 무슨 소리냐며 덤비는게 문제이다. 원조는 부먹이 맞지만 나는 찍어 먹는게 좋아라고 하면 아무문제가 안된다.
근데 탕수육을 붓는 사람은 지극히 정상이고 자신이 찍어먹길 원하면 미리 말해서 몇점 빼는게 예의상 맞는 건데 소스를 붓는 사람을 완전 비정상 꼰대 취급하는 찍먹충들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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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신호등싢]
나는 어떤 의견을 제시 했을 때 무작정 그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은 꼰대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의견을 내었들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무작정 꼰대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한거 같아 너는 의견에 반박하는게 전혀 없이 그냥 너할만 하고 있지 않니? 그래 너말대로 탕수육을 찍어 먹든 부어 먹든 똥을 발라 먹는 먹는 건 개인의 자유야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는 ‘정도’ 라는게 의미가 없지. 단지 나는 왜 탕수육을 부어먹는게 본래 요리형태에 맞는지 설명을 하고 있는데 내가 생때를 쓰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차라리 내 의견이 틀렸다고 하던지 ㅋㅋ그냥 ‘꼰대’ 라는 단어로 내의견을 묵살하려고 하자나?
[@신호등싢]
내가 위에도 설명을 했지만 단순히 튀김 요리와 소스를 버무려 먹는 튀김은 차이가 있어 그걸 전혀 이해 못하고 니가 계속 댓글을 다는 거 같은데 조금 덧붙여 얘기 해줄께
탕수육 처럼 소스를 버무려 먹는 튀김 같은 경우는 일반 튀김보다는 튀김옷이 다소 두껍고 소스를 머금었을때 바삭함을 고려해서 그냥 먹었을 때에는 다소 딱딱함이 느껴질수 있어. 그냥 튀겨서 그 자체로 먹는 튀김들은 대부분 재료에 힘을 줘서 튀김옷이 얇고 빵가루등을 이용해서 바삭한 식감을 주는데에 초점을 줄뿐이지 튀김이 딱딱한 느낌은 없다. 예를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먹는 야채 튀김이라던지 새우튀김, 일식스타일의 돈가스가 이에 해당하지
비교가 잘 안된다면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과 닭강정, 일식 돈가스와 경양식 돈까스를 생각해봐
내가 계속 주장하는 건 탕수육이란 음식은 본래 소스와 버무려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튀김옷 자체가 그에 맞게 나오고 있고 배달음식을 하는 한국에 특성상 소스를 나중에 부어 먹게 변형되었지만 어쨌든 소스를 버무려먹는게 원래 요리에서 의도한 바이고 조리하는 사람에 의도는 그러하다는 말이지. 니말대로 찍어먹든 부어먹든 라면에 뿔려 먹는 건 니맘이니깐 먹는 건 내맘인데? 라는 논리로 반박하려면 더 설명안할께
탕수육 처럼 소스를 버무려 먹는 튀김 같은 경우는 일반 튀김보다는 튀김옷이 다소 두껍고 소스를 머금었을때 바삭함을 고려해서 그냥 먹었을 때에는 다소 딱딱함이 느껴질수 있어. 그냥 튀겨서 그 자체로 먹는 튀김들은 대부분 재료에 힘을 줘서 튀김옷이 얇고 빵가루등을 이용해서 바삭한 식감을 주는데에 초점을 줄뿐이지 튀김이 딱딱한 느낌은 없다. 예를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먹는 야채 튀김이라던지 새우튀김, 일식스타일의 돈가스가 이에 해당하지
비교가 잘 안된다면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과 닭강정, 일식 돈가스와 경양식 돈까스를 생각해봐
내가 계속 주장하는 건 탕수육이란 음식은 본래 소스와 버무려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튀김옷 자체가 그에 맞게 나오고 있고 배달음식을 하는 한국에 특성상 소스를 나중에 부어 먹게 변형되었지만 어쨌든 소스를 버무려먹는게 원래 요리에서 의도한 바이고 조리하는 사람에 의도는 그러하다는 말이지. 니말대로 찍어먹든 부어먹든 라면에 뿔려 먹는 건 니맘이니깐 먹는 건 내맘인데? 라는 논리로 반박하려면 더 설명안할께
[@블랙팬더]
기지 딱딱하면 그건 그거대로 탕수육이라 할 수 없지 ㅋㅋ 찍먹이든 부먹이든 취향이니까 ㅋㅋ 다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먹도 원조라긴 어렵긴하다봄. 부먹찍먹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의 배달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생긴 현상인데 중식 실기 시험보면 튀김을 소스에 같이 볶아서 냄. 난 그게 리얼이라 봄 그래서 찍먹이든 부먹이든 뭐가 원조냐는 사실 뭐 의미없다보고 개취니 둘다 존중하는게 맞다 생각함.
님말대로 마구잡이로 몰아가는 "충"들은 문제가 있는데 묻지도않고 당연하단듯이 부어버리는것도 그건 그거대로 부먹"충"이 아닌가 함 ㅎㅎ
님말대로 마구잡이로 몰아가는 "충"들은 문제가 있는데 묻지도않고 당연하단듯이 부어버리는것도 그건 그거대로 부먹"충"이 아닌가 함 ㅎㅎ
운칠기삼
yseokk
거짓말
소갈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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