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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두글자아이디 2018.07.04 03:21  
진짜다저래? 불효자새끼들

럭키포인트 408 개이득

이토치나미 2018.07.04 03:08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루에도 수십번
자는 모습도 주 6회정도
사진이야 많고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는 아니어도 1년에 10번은
아버지는 짜장면 킬러임
아버지 사진은 없네 ㅠㅠ

럭키포인트 318 개이득

나신교주 2018.07.04 12:52  
[@이토치나미] 내가 진짜 가슴아팠던적 있는데
나도 엄마가 삼겹살 좋아하는 줄 알았음.
자주 먹었으니깐.
근데 엄마 허리수술 하시고 병원에 있을때 외삼촌이 대게 사오시더라. 엄마 엄청 좋아하시고. 엄마가 대게를 그렇게 좋아하신데.
난 엄마가 대게 먹으시는거 한번도 못봤거든.
내가 대게를 안좋아하니깐..

럭키포인트 241 개이득

미스터둥 2018.07.04 15:09  
[@나신교주] 나쁜넘 ㅠㅠ

럭키포인트 389 개이득

어릿광대 2018.07.04 16:34  
[@나신교주] 위추드립니다.
댓글 읽고 이게 땀인지 눈물인지...

럭키포인트 446 개이득

애기펭귄 2018.07.04 03:14  
결국 금융회사 광고죠...
아버지는 돈 벌어와라..

럭키포인트 154 개이득

장사셧제 2018.07.04 08:00  
[@애기펭귄] 내 감동.. 쒸익..

럭키포인트 117 개이득

상한가로갑시다 2018.07.04 09:43  
[@애기펭귄] 금융회사가 머 어때서?;

럭키포인트 72 개이득

황소 2018.07.04 04:01  
근데 이런 광고들 ㅈㄴ 오글거림

유튜브에서 너무 많이 널리고널림

럭키포인트 74 개이득

정열맨 2018.07.04 09:40  
[@황소] 감정이 메말랐구나 오글거려서 못했다면 오늘은 아부지께 사랑한다는 말 해보자꾸나.

럭키포인트 474 개이득

황소 2018.07.04 10:05  
[@정열맨] 고마웡

럭키포인트 17 개이득

영길 2018.07.04 07:29  
모르겠다 난
너무 어릴때부터 알아버린 아버지란 사람
독불장군에 술퍼먹고 개되고 폭력 폭언
게다가 내가 나이들고 알게된 사실들까지

다 저렇지만은 않어

럭키포인트 276 개이득

한치두치세치겠다 2018.07.04 09:43  
[@영길] 그래 .. 부모가 부모같아야 부모지 힘내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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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8.07.04 10:11  
[@영길] 동병상련

럭키포인트 269 개이득

네임리스 2018.07.04 08:50  
이거 감동적이더라

럭키포인트 252 개이득

리만 2018.07.04 09:07  
아부지....

럭키포인트 452 개이득

센서점검필요 2018.07.04 09:09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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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18.07.04 09:21  
뭐 해드려도 이건 이래서 별로 저건 저래서 별로라고 하시고, 뭐 하나 실수해서 낙담하고 있으면 니 잘못이라고 하시고, 그 나이 먹고 애인도 없다고 한심한 놈이라고 하시고. 먼저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표현해도 밀쳐내기 일쑤라 내쪽에서 지쳐버렸고, 음식은 가리지 않고 드시고 특별히 좋다고 하는 것도 없는데 꼭 술을 곁들여 드심. 사진은 많이 갖고있었는데 싸울 때마다 한장씩 지우다보니 몇장 안남았네.
제발 다정하게 좀 대해줬음 좋겠는데 점점 기대가 없어짐.

럭키포인트 183 개이득

첼시는흑형 2018.07.06 11:04  
[@번저강] 다 자기한테 하고 싶은 말들을 내뱉으시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계시나보다
이제 점점 더 약해지실테니까 미운 아버지라도 너무 멀리하진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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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옹천사 2018.07.04 10:00  
전화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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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하루 2018.07.04 10:14  
왕 소름쫙돋으면서 눈물찡남..ㅋㅋ
자식얘긴줄알고 난이정돈되네.하고있었는데 울아부지가 워낙 가부장적이여서 34살까지 한번도 대든적이없음ㅋㅋ 찡하긴한데 앞으로도서먹할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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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8.07.04 13:33  
이거보고 아버지생각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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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18.07.04 20:43  
와.. 너무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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