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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방구석더락 2018.03.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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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할머니 얼마나 빡춌으면

헤어스타일이 바뀌네 초사이어인인줄

럭키포인트 6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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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18.03.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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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대사 진짜 뭐 같다 지가 먼저 얘기 꺼내놓고 뭐 저러냐

럭키포인트 4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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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잭슨 2018.03.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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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은 친가 외가 까지 다 비슷해서 다행이다....

럭키포인트 50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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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018.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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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으면
머리가 벗겨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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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2018.03.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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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같은집안사람들끼리 정치, 종교얘기는 하지말라는거임

럭키포인트 6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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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안 2018.03.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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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다노예

럭키포인트 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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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03.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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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처음엔 저러셨다가
계속된 폭로에 샹년이라 하셨지

럭키포인트 76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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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2018.03.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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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ㄹㅇㅋㅋㅋ 우리 어머니도 계속 불쌍하다고 하시다가
탄핵선고쯤에 멍청한년 이라고하심 ㅋ

럭키포인트 7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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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3.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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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들 딸들이 쌍으로 극딜맥이네 ㅋㅋㅋ
그래도 엄만데 그러려니하지.
부모입장에선 자식한테 가르침당하는 기분이 진짜 엿같을텐데 ㅋㅋ
근데 태극기집회 다녀올 정도면 좀 심하긴 하네 ㅋㅋㅋ

럭키포인트 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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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즈아 2018.03.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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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깨어있으신분은 받아드리던데 그냥 가르친다고 엿같다고 생각하는게  예비꼰대같네요

럭키포인트 6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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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3.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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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즈아] 뉴스틀어놓고 2대1로 엄마를 저렇게 면박줘버리는데 그걸 안받아드리면 예비꼰대임? ㅋㅋㅋ 본인이 말하는 예비꼰대랑 본인이나 다른 사람 의견 수용하는 능력없는건 거기서 거기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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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2018.03.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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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가족이니까 더 그렇지 무슨.. 그러려니 포기하고 사나?? 종나 좋은 가족이네

럭키포인트 68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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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03.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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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가족이라서 더욱 그려려니하면서 다독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완전히 나쁜면만 강조해서 비난하면 평생 지지하셨던 부모님은 인생을 송두리째 잘못살게 됐다는 것에 거부감들수 있음
가족이라도 잘 보듬으면서 자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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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2018.03.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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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난 저 방법에 동의한 적 없음. 내 말도 포기말고 보듬던지 이해시키던지 해야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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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03.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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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미안 앞부분 뛰어넘고 내멋대로 해석해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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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3.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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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저게 포기하고 산다는 의민가? ㅋㅋㅋ
너 생각에 맞게 가족들 다 고치면서 살아야되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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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2018.03.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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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니가 그러려니 하라며, 난 짤에 나온 방법에는 동의한 적이 없어
니말에 반문했을뿐
걱정마 내 주관과 비상식의 차이를 식별한 능력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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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3.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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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ㅋㅋㅋㅋㅋ 그러려니하라는게 걍 포기하고 산다는 말로 해석되버리는거임?
저기서 걍 아예 뉴스틀어놓고 쌍으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사람 민망하게 쏴붙이니까 엄마입장도 좀 생각하자는 의미로 쓴거지. 그러려니 네글자를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치는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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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ㅇ 2018.03.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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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그럼 진작에 그렇게쓰지. 미안 난 머리가 나빠서
그러려니 하면 그냥 놔두거나 무시하는 쪽으로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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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3.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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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오키오키.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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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18.03.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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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그래도 부모님 자주못찾아뵙는데 다맞다고해드림 가족이랑 정치얘기로 목에 핏대높이고 이겼다고 발뻗고 잠이올까...

럭키포인트 22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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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례 2018.03.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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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다 진짜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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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 2018.03.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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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실분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1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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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2018.03.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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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네 처가가 완전 자한당쪽이고
재수씨 작은아버지는 어버이연합 간부임.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때 세월호 얘기 나와서 박근혜가 잘못했다는 뉘앙스로 얘기 하니까 바로 '이새끼 빨갱이네'했다함.
지금은 처가가서 정치얘기 나오면 그냥 아무소리 안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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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18.03.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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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우리집은 박근혜 편드는 사람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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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em 2018.03.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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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기를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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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2018.03.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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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과의 돈거래, 정치얘기는 걸러야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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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2018.03.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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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다르다고 그 사람 싸잡아 욕할 순 없는데 사람 옳지않소 하면서 가르칠려고 하는거도 하면 안될거 같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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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2018.03.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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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틀리다면 집에서는 안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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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춤할아버지2 2018.03.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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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 가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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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 2018.03.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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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주변에 보수성향 강한사람들도 박정희는 좋아하는데 박근혜만 싫어하더라 대부분이
근데 난 걍 색 따지고 좌우따지는게 싫어서 지들 역할 못하는애만 욕함 보수진보라는 기준도 딱히 없고 그만큼 정치판이 누가 옳고그른지도 지식적으로 부족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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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냥이 2018.03.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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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저렇게까지 안한다 싶지만
첫짤에 태극히 집회 다녀왔다 에서
얘기가 달라지네
정치성향이고 뭐고 저 집회는 정상인들과 거리가 먼집단이란 생각과 저기까지 다녀올 정도의 행동력이면 나같아도 뜯어말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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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03.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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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박근혜 좆같다고 하도 말해서


부모님이 나보고 종북이라고했는데


탄핵될 쯔음에는 집에 전화하면

부모님이 503  욕하시는거 듣다 한시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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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8.03.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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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는왜나간거야?밥나와서나갔나?빼애액할꺼면정치얘길꺼내지말ㅈㄱ

럭키포인트 13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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