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벤져스 내한 이벤트 요약

- 이벤트를 별도의 시스템이 아닌 그냥 전화 걸어서 추첨받는 식으로 하다가 통화량 폭주로 전화가 안돼서 다짜고짜 문자 선착순으로 변경

- 이벤트 전화번호가 중계 방송까지 노출되 는바람에 3개 상품 중 하나가 방구석에서 중계보던 사람이 상품 가져감 ㅋㅋㅋ

- 박경림식 진행 대환장 파티

- 박경림, 통역사 자꾸 동시에 말하는 바람에 배우들이 진행을 못알아들음

(박경림이 갑자기 시그니쳐 포즈를 요구함. 등장배우도 아닌 루소 감독, 파이기 어리둥절) 

- 내한 온 6명 전부 별 의미 없고 재미없는 질문에 의미 없고 뻔한 대답

- 뜬금없는 문화재 그림 돌림판과 뜬금없는 핑거스냅

- 보다 못한 루소 감독이 직접 진행

- 이상한 포즈로 사진 찍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