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se]
출근길처럼 남편이 함께 할 수 없는 경우엔 홀몸도 아닌디 험한꼴 한 두번 경험하더니 그냥 서서 가거나 임산부석 비면 거기 앉는다 하더라고. 물론 거기에도 출근시간에는 남녀노소불문하고 자리차지하고 못본 척하는 경우도 있고.. 배 보고 양보하는 정상인도 많고ㅋㅋ 암튼 이런 상황이 현실이긴 함.
임산부 석은 비워놓을 필요가 있음 초기 임산부는 거의 일반인이랑 티가 안나는데다가
임신 기간중에 제일 위험하고 중요한 기간이라 조심해야 하는데 외관상은 임산부라고
보여지지 않아서 양보 받기도 힘들고 특히나 기존 노약자석은 원래 교통약자 석이지만
꼰대 노인네 새끼들이 양보해줄리가 없기 때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서울을 출퇴근 할 떄 보면 죄다 할매 할줌마들 차지인데 저건 당연하다 생각함
배려가 안되니 강제화가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