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천안 봉짬뽕은 가니까 이봉원아저씨 진짜로 있더라. 손님들 일일이 사진 다 찍어주고 친절하셨음. 웨이팅도 있었음. 맛은 객관적으로 볼 때 아주 훌륭까진 아니고 괜찮게 맛있는정도? 가까이 있으면 종종 가겠는데 멀리서 가서 웨이팅할 정도의 맛은 아닌거 같다정도였음.
지금은 또 다르지 관찰예능이 많으니까 역으로 그거 이용해서
방송을 자기 가게 홍보수단으로 쓰는 경우들도 많아서
가게에 자기가 없더라도 유명세 이용하면 일반인 보다 유리한 점도 많은데
유명세만 생각해서 시작했다가 많이 말아 먹지
요새는 유튜버들도 많이 뛰어들다가 많이 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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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버거집 가봄 김병현 없었음
봉짬뽕 두번 가봄 이봉원 두번다 있음
동네라서 지나가다가도 이봉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