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낚시 프로분들은 대부분 투잡일건데... 루어낚시 해서 이쪽 프로들만 얼굴 아는데 대부분 투잡임. 낚시가게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스포츠용품 하는사람도 있고, 낚싯대등 장비 만들어 파는 사람도있고 상금이 1등이 천만원 안팍이고 대회가 그렇게 자주있는것도 아니고 낚시대회로만 먹고살기엔 힘든상황임. 뭐 유명한 분들은 메이커에서 스폰도 하지만 그런거 아님 힘듬
[@캣집왕]
나이키나 아디다스라면 일반인들이 누구나 아는거처럼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메이커들이 많어.
국산도 있고 일제나 미국것도있고 이런 업체서 장르별 세분화해서 프로스텝 선발해서 후원해줌.
이분들이 그 메이커 장비로 낚시방송에서 방송하고 하면 메이커도 노출되고 프로스텝얼굴도 알려져서 윈윈됨.
방송보던 사람들은 그 분들 장비보고 사려고 하고 프로스텝은 얼굴 알려지면 낚시용품이나 낚시터 이런거 차리면
사람들이 많이 가게 됨. 정가에 팔아도 사인받고 사진찍고 이런거에 만족하기 때문에 장사 나름 잘됨
결국엔 투잡해야 한다는 소리임 ㅡ.ㅡㅋ 저렇게 못하면 뭘해서든 돈벌어서 토너먼트 뛰어야함
미국 배스토너먼트 대회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단상에만 오르면 돈방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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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한번 미치면 프로들한테 어떻게든 배우려고 안달남
돈많은 아저씨들도 안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