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 낙관의 차이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중요하지. 특히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게 중요함.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본인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해서 본인이 할 수있는지를 판단한 다음에 할 수 있다면 추진하는 거. 무턱대고 낙관적이어서 본인 능력은 안되는데 다 된다고 믿고 안되는 꿈 붙잡고 있는 것도 비참함. 그러나 어린나이에 자기객관화는 쉽지않지.
한국인 심각한 문제 애기해줌.
남 눈치나 남 의식을 드럽게 많이함.
간단하게 외국어로 보자면
미쿡인이 뭔가를 물어볼때 2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음.
문법에 신경쓰는 사람(비관적인 사람)과 대화를 할려고 하는사람.(낙관적인 사람)
문법에 신경쓰는 사람은 대화를 이어가거나 아예 말조차도 안걸지만 (내가 틀렸을까. 주위에서 놀리면 어떻하지등등)
대화를 할려고 하는 사람은 문법이 틀리던 어떻든 일단 대화를 할려고 함.
외국인과의 대화는 공부가 아님. 그냥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팩트임.
그런데 문법에 신경쓰는 사람은 본인은 대화도 못하면서 대화를 할려고 하는 사람을 비난함.
외국에 나간 사람들은 느낌. 문법 그딴거 물론 알면 좋지만 대화를 시도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용기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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