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 사업이 커져 연 몇십 몇백의 이용권으로 우선순위 및 치료의 질을 결정할수 있게 된다면
결국 돈있는집 아이들은 병원도 자유롭게 되고
돈 없는 집 아이들은 병원조차 아플때 못간다.
물론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선 이 흐름이 맞지만
이런 사업이 거대화되면 결국 복지 선진국이라는
이름도 잃게 되고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
체제가 확대되면 유흥이나 취미생활이 아닌 최소한의 건강등 국민으로 최소 보장 받아야 할 모든 측면에서조차 부자들이 더 이득을 보는 사업들이 훨씬 많아 지겠지 결국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가정은 도태되고 사라지고 멸종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살아남은 부유층 중에서도 돈이 없는 집단은 계속해서 무한 도태될것
자본주의가 정말 옳고 돈과 권력에 따라 편의와 지위가 결정되는걸 나는 무조건 지지 하지만 국민이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으로 보장받아야하는것들 만큼은 자본주의의 틀에서 벗어 나야 한다고 봄
사립초등학교는 존재 하지만, 필수과정인 초등학교조차 모든 곳에서 재산과 권력순으로 입학시키고 비슷한 재력끼리 반 배정이 된다는 가정을 해보면
결국 카스트제도나 옛날 노예제도처럼 지금 가난이 대물림 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상 초래 할수 있다고 본다.
물론 나는 자본주의 철저히 지지하고 모든 다른 측면에서는 돈과 권력이 순서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최소한의 권리 행사 하는곳 만큼은 조금이라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음. 돈많은 아이들이 좋은 치료 받는건 당연하지만 돈없는 아이들이 큰 병도 아니고 고열조차 몇만원짜리 회원권 없어서 목숨 잃는건 아니라고 봄
[@궁금이]
ㄹㅇ 이게 음식점처럼 그렇게 쉽게 다른곳으로 가고 하는 문제가 아님 의료는 사람 목숨이 달린일인데 돈많은 사람은 예약 빨리해서 애기 진료받고 돈없으면 기다리다 애기 죽이라는말이랑 똑같은거임 저게 사실상 의료 배민같은건데 의료업계 민영화 막으려고 백날 난리치면 뭐함? 저런 앱으로 민영화나 다름없게 차별 예약 받는데 정부가 저 기업에 지원을 하거나 공단에서 투자를 해서 차별은 없게 막는게 맞다고 생각함. 당장에야 만원 이만원 쓸 수 있지만 어느순간 5만원 10만원 올린다면? 물론 막 100만원 이러면 다들 에이 차라리 그럴바에 직접 예약하고 말지 하고 알아서 사장당하겠지만 애매하게 5만원 10만원 이렇게 하면 중산층 부모들은 이정도면 걍 하고 말지 하겠지만 진짜 혼자 애키우고 없이 사는 분들은 그게 얼마나 큰 부담이 되는데 뭐 그사람들은 애 아프면 그냥 죽이라는 소리인가? 이게 지금 자본주의 운운하며 똑딱 아닌 병원가면 됨~ 하기에는 본문에 써있는 내용만 봐선 저 앱을 사용하고있는 소아과가 너무 많은데 저출산 문제로 망하게 생긴 나라에서 이게 맞는 말임? 저출산 방지 정책으로라도 무조건 저 앱에 지원금 넣어야한다고 봄
만일 이 사업이 커져 연 몇십 몇백의 이용권으로 우선순위 및 치료의 질을 결정할수 있게 된다면
결국 돈있는집 아이들은 병원도 자유롭게 되고
돈 없는 집 아이들은 병원조차 아플때 못간다.
물론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선 이 흐름이 맞지만
이런 사업이 거대화되면 결국 복지 선진국이라는
이름도 잃게 되고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
체제가 확대되면 유흥이나 취미생활이 아닌 최소한의 건강등 국민으로 최소 보장 받아야 할 모든 측면에서조차 부자들이 더 이득을 보는 사업들이 훨씬 많아 지겠지 결국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가정은 도태되고 사라지고 멸종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살아남은 부유층 중에서도 돈이 없는 집단은 계속해서 무한 도태될것
자본주의가 정말 옳고 돈과 권력에 따라 편의와 지위가 결정되는걸 나는 무조건 지지 하지만 국민이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으로 보장받아야하는것들 만큼은 자본주의의 틀에서 벗어 나야 한다고 봄
사립초등학교는 존재 하지만, 필수과정인 초등학교조차 모든 곳에서 재산과 권력순으로 입학시키고 비슷한 재력끼리 반 배정이 된다는 가정을 해보면
결국 카스트제도나 옛날 노예제도처럼 지금 가난이 대물림 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상 초래 할수 있다고 본다.
물론 나는 자본주의 철저히 지지하고 모든 다른 측면에서는 돈과 권력이 순서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최소한의 권리 행사 하는곳 만큼은 조금이라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음. 돈많은 아이들이 좋은 치료 받는건 당연하지만 돈없는 아이들이 큰 병도 아니고 고열조차 몇만원짜리 회원권 없어서 목숨 잃는건 아니라고 봄
소아과 사무장입니다. 저 똑딱 앱이 가장 편하다고 유명한 앱입니다.
어느 병원이든 전자 차트 프로그램을 씁니다. 소아과에서는 사용하는 전자차트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자체 개발 또는 외주를 쓰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합니다.
문제는 전자차트마다 연동가능한 앱이 따로 있습니다.
똑딱같은 경우에는 현재 소아과 측에서 봤을때 가장 편한 앱이고 가장 좋은 앱입니다.
문제는 개발단계와 저변확대 단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똑닥앱회사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 올해부터 병원이 아닌 보호자에게 돈을 받기로 결정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쉽게 가지 않은 결정입니다.
병원측에 청구하면 앱을 사용하는 어떠한 병원에서도 지불하지 않을 병원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줄 세워서 보호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보다 약간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니까요.
아는 내용을 조금 공유해보고자 썼는데 너무 잡스러운 글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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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있는집 아이들은 병원도 자유롭게 되고
돈 없는 집 아이들은 병원조차 아플때 못간다.
물론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선 이 흐름이 맞지만
이런 사업이 거대화되면 결국 복지 선진국이라는
이름도 잃게 되고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
체제가 확대되면 유흥이나 취미생활이 아닌 최소한의 건강등 국민으로 최소 보장 받아야 할 모든 측면에서조차 부자들이 더 이득을 보는 사업들이 훨씬 많아 지겠지 결국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가정은 도태되고 사라지고 멸종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살아남은 부유층 중에서도 돈이 없는 집단은 계속해서 무한 도태될것
자본주의가 정말 옳고 돈과 권력에 따라 편의와 지위가 결정되는걸 나는 무조건 지지 하지만 국민이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으로 보장받아야하는것들 만큼은 자본주의의 틀에서 벗어 나야 한다고 봄
사립초등학교는 존재 하지만, 필수과정인 초등학교조차 모든 곳에서 재산과 권력순으로 입학시키고 비슷한 재력끼리 반 배정이 된다는 가정을 해보면
결국 카스트제도나 옛날 노예제도처럼 지금 가난이 대물림 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상 초래 할수 있다고 본다.
물론 나는 자본주의 철저히 지지하고 모든 다른 측면에서는 돈과 권력이 순서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최소한의 권리 행사 하는곳 만큼은 조금이라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음. 돈많은 아이들이 좋은 치료 받는건 당연하지만 돈없는 아이들이 큰 병도 아니고 고열조차 몇만원짜리 회원권 없어서 목숨 잃는건 아니라고 봄
정부를 믿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