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시져]
근데 이건 왜 이럼?
2022년 12월 24일, 2023년 여성가족부 예산이 감소하기는 커녕 증가되었다. 2022년 대비 7% 증액된 수치이다
2023년 4월 9일, 폐지 계획중인 여성가족부에 친정부, 여권 인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중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가장 많은 인사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타타]
예산은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통과 못 함
그래서 행정부에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 예산 심의하고 확정하는데
이 때 국회에서 예산보고 엥? 왜 줄였음? 나 그러면 이거 확정 안 해줌
늘려줘 이러면서 행정부랑 딜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도 영향 끼칠 수 있음
그래서 왜 축소 못했는지는 모르겠네
그냥 행정부에서 오우~ 우리도 삥땅해먹어야지~ 하고 증액한건지
감액했더니 국회에서 이거 너무 적어 올려 안 그러면 예산 전체 빠꾸 먹인다!! 했는지
해서 알아봤더니
https://blog.naver.com/mogefkorea/222965834720 여기에는 국회에서 이런 이유 때문에 증액하라고 해서 증액했다고 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6월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대책 예산 등 93억원을 추가로 요청했지만, 요청 대부분이 묵살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행사를 앞두고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중 한 사람인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월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제 행사인 2023 새만금 잼버리의 안전 문제 해결이 매우 시급하다”며 “과감하고 시급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바 있다. 또 6월16일 열린 긴급 조직위원장 회의에서는 “최소 20억원의 (재난·재해 대비) 예비비 편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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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지방정부가 기획한 국가적행사라며ㅋㅋㅋhttps://www.google.com/amp/s/www.jjan.kr/articleAmp/20201105719882
어느정도 이익을 추구해도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이 사태는 100억을 먹어도
충분히 잘 끝낼 수 있는 행사를
500억~1000억 먹으려는 욕심에
개 ㅂㅅ만들어서 나라국격이니 뭐니
다 ㅈ까고 애들 위험이니 뭐니도 다 ㅈ까고
본인들 뒷돈챙긴것밖에 안되는것 같다
제발 감사제대로해서 ㅈ되게해라
윤석열 제발 이건 제대로해라
여가부해체를 공약으로만 쓰고 뭐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