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도 너무 의문이라 대기업 건설회사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봄(직접 관련자가 아니고 전해 들은 내용이라 100% 맞는 말이라고 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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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설 자재를 빼먹어서 다른 곳에 팔거나 하는게 현대사회에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함(대기업 기준)
아무리 물감리라고 해서 믿을게 못된다 해도 그게 옛말이지 요즘의 엄청난 이중삼중 거쳐서 절차가 진행되는데 그게 가능하겠음 또 사건이 진행되는데, 사건 은 많으나 관련자는 안나오고 있지 않음?
나쁜짓을 한 업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얘가 주변에서 듣기로는
최초 건물을 지을때 설계도면 rev.0이 있다고 치면 모든 기둥에 힘을 받는것처럼 설계한다고 함
그리고 이제 계속 도면을 수정 보완해나가면서 예컨대 건물의 가운데에 하중집중이 많이 가해지는 곳이 있을꺼고 겉에 실질적으로 하중을 거의 안 받는 벽(무력벽)이 있지 않겠음.
아니면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 센터하중조차 주변으로 분산 시키는(펜트하우스) 방법들도 많다고 함
구래서 이런 하중이 크게 안받는 곳은 원가 절감상 머 생략하는 방법들도 있다고 함(안전 검증은 끝난채로)
근데 현재 뉴스같은 경우는 검증이 끝난 최종도면이 아닌 최초도면을 들고와서 비교를 하고 확대해석해서 언론보도하는 면도 존재한다고 함
두서 없이 적어서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런 면도 있다고 하니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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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 꽃밭아저씨 요새 조용하시네?
이거 끝나면 민간분양 전수 한다고 해서 아직 민간은 조사 시작도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