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여자쪽도 이해해줘야지.. 남자가 얼마를 벌어다주는진 모르겠는데 애 셋이면 진즉에 맞벌이는 못했겠고 다컸어도 이제와서 아내가 일하러 나가는건 무리가 있지 애 많이 나은게 죄도 아니고 애 셋인거로 욕하는건 말이 안되고 남편도 정말 가정적이고 가사에신경썼다면 오히려 여름휴가같은거도 다 짜놨어야됨 남편아내는 휴가가서 힘들어도 애들이 좋아해서 가는게 휴가니까
[@일루미나티]
여름에 애가 셋인데 휴가때 아무데도 안놀러가는게 더 웃긴데 난 ㅋㅋㅋ 돈 조금쓰고도 차만 있으면 충분히 1박2일은 놀러갈수있는데 선풍기밑에서 잠만잔대잖어 ㅋㅋㅋ 애 데리고 놀이동산이라도 가겠다 저런 아빠 되고싶어요? 돈은 없어도 애들이랑은 잘놀아줘야지 난 아내랑 남편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들을 생각하면 남편이 더 무능해보일뿐
[@깐깐징어]
저 집 차없다는데요...
애 셋이나 키우고 저런 와이프까지 캐어하능거보면 오히려 남편이 유능해보이네요.
그리고 저런 마인드 아내한테 우리 조금 무리해서 외식하자라고 하면 일용직 일이나하라고 무시당할거같은데요. 수박이랑 닭 먹는데 5만원 쓰는것도 아까워하는데 아버지가 잘도 놀러가자고 하시겟다. 그래서 선풍기 틀구 누워있는거 같은데... 이게 무능함의 이유라면 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야지요.
그리고 육아는 남편만 하는게 아니거는요.
남편이 애랑 안놀아준다해서 아내도 안놀아주나요. 둘다 안놀아주면 둘다 책임이 있는거지 왜 거기서 굳이 남편만 꼭 찝어서 남편만 무능하다고 하시는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왜 애들 생각하면 남편이 더 무능해보이는지 궁금합니다.
돈을 못벌어서 그렇게 생각하신거라면 어떻게 하면 목돈 만들수있을까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아내가 하면 목돈 만질수 있지않을까요? 남편이 일을 안하는 날에 일용직 깨작깨작 하는것보단 최저시급 주5일 8시간 일하는게 훨 많이 목돈 만질거같은데 이런데도 남편이 쉬는게 아니꼽고 돈도 못버니 일용직으로 보내고 싶다하는 아내를 이해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여자를 왜 이해해야되냐
말하는 싸가지가 저따구인데
딱봐도 남편이 돈벌어다주는거에 대한 고마움을 못느끼는년이고만
남편마저 못벌면 애 셋을 어떻게 먹여살리냐
그렇게 쪼달리면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소일거리같은거라도 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니냐
말이라도 지가 할 생각은 안하고 남편만 부려먹으려고 하는고만
내가 결혼안하려는 이유가 저런건데
나때문에 멀쩡한 자식이 고생하는게 싫어서
[@정직]
애초에 결혼 안한거면 몰라도 결혼했으면 그래도 가정에 노력은 해야지 단순 일용직해서 돈벌어오라가 중점이 아니라 여름휴가인데 어디 놀러갈 생각도 안하고 집에서 잠만잔다는게 더 문제잖아 주위에 일하시는 형님들 여름휴가 계획짜느라 신났던데 오랜만에 애들이랑 시간낸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