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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한 양남...문화충격

광명사람 (218.♡.64.229) 유머 38 4096 12 0 2018.10.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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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고민 2018.10.06 15:03 106.♡.180.207

우리집은 노크필수.. 아부지가 나 딸치는거 한번 보시더니 그이후로 온가족이 노크하고 대답하면 들어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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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카오스물 2018.10.09 19:36 59.♡.123.253

[@똥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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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코딱지 2018.10.06 14:55 110.♡.55.150

김치맛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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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코딱지 2018.10.06 14:55 110.♡.55.150

김치맛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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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8.10.07 00:33 110.♡.48.90

[@코딱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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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by 2018.10.06 14:55 175.♡.26.211

한국에 장가와서 한국에서 살면 걍 맞춰서 살아야지 유럽짱깨라 그런지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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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 2018.10.06 15:38 223.♡.179.7

[@gatsby] ㄴㄴ 저건 어머니쪽 문제가 맞음.
우리집도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고집있는 어르신이랑 같이 사는거 엄청 힘듬.
나이가 벼슬이고 바뀌고있는 세상 따라가지 못하고 절대 인정안함. 내가 내일모래 80이라는게 벼슬이고 타이틀이라고 생각하심.
나도 우리 할머니 좋아하지만 아닌건 아님.
나이 50넘은 부부 방에 들어가는데 노크도 안하심. 그리고 하는말이 아들방 들어가는데 노크를 왜하노 이거임. 몇번을 말해도 효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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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2018.10.09 22:06 180.♡.163.82

[@gatsby] 저건 한국 프랑스의 문제가 아님. 배려와 비배려의 문제임.

누군가가 새로운 행동을 저질렀을 때 행동을 당한 사람이 가지는 불편감이 더 큰 상황이라면, 행동을 저지르는 사람이 상대를 배려하는 게 옳은 거임. 그게 흡연자들이 건물 앞이 아닌 흡연구획으로 이동해야 하는 이유이고.

저기서도 장모님이 굳이 휴일아침 잠자는 사위 방에 들어와서 용무를 반드시 볼 상황도 아니고, 최소한 노크 한 번 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라구. 한국 외국 문화를 떠나서, 장모님이 배려 교육을 덜 받으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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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18.10.06 14:55 59.♡.184.220

요즘 저러는 집 없지않나??
자고있는데 노크하고 걍 들어오는 사람이 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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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둥가둥가 2018.10.06 14:56 14.♡.63.141

우리집도 그냥 숙숙 들어오는데...ㅋㅋ 집마다 차이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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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18.10.06 15:04 59.♡.163.49

[@딩가둥가둥가] 석포빌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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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둥가둥가 2018.10.06 15:07 14.♡.63.141

[@벤자민프랭클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생활이 없긴한데 제가 별로 불편함을 느끼는 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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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ㅃㅃ 2018.10.06 15:00 180.♡.121.21

김치맛을 아직 덜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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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2018.10.06 15:01 222.♡.233.130

나도 항상 짜증나서
이젠 능력이 되니까 독립을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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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8.10.06 15:02 110.♡.27.253

저런년들이 남자가 시엄마편들면 개지랄발광 다떰. 미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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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6 15:02 121.♡.155.161

꼽으면 음바페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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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2018.10.10 02:03 59.♡.78.197

[@고민] 그때의 추억이 기억나서 프사가 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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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18.10.06 15:03 106.♡.180.207

우리집은 노크필수.. 아부지가 나 딸치는거 한번 보시더니 그이후로 온가족이 노크하고 대답하면 들어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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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8.10.06 15:11 223.♡.11.24

[@고민] 효자네
돈 허투루 안쓰고
시간낭비 안하고
건정한 성 생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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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2018.10.06 15:29 121.♡.105.176

[@고민] 문잠그고 딸쳐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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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놈 2018.10.06 16:02 110.♡.58.108

[@고민] 나 고딩때 님이랑 딱 반대되는상황 때문에
온가족이 노크하고 대답하면 들어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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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물 2018.10.09 19:36 59.♡.123.253

[@똥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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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놈 2018.10.09 21:26 175.♡.35.162

[@카오스물] 반대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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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물 2018.10.09 21:48 59.♡.123.253

[@똥개놈] 딸을 치면서 문밖으로 직접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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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놈 2018.10.09 23:10 125.♡.32.213

[@카오스물] 아니 미친ㅋㅋㅋㅋㅋ 아빠가 걸렸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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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8.10.09 20:59 110.♡.27.253

[@똥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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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놈 2018.10.09 21:27 175.♡.35.162

[@한번더해요] 슬프지만 반대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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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왕 2018.10.06 16:27 58.♡.231.29

[@고민] 난 애초에 차단하기 위해서 고등학생부터 문을 잠그는걸 필수화 했음

문을 왜잠그냐 엄마아빠가 그랬는데

젤첨엔 공부에 방해된다는 핑계로 시작했다가 점점 개인사생활이 있다고 장난식으로 언급하니까

10년이 지난 지금은 이제 걍 당연히 문잠궈있는걸 당연히 알다시피해서 걍 거실에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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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 2018.10.06 17:27 27.♡.244.144

[@밤의왕] 부모집에 얹혀 사는 것도 모자라 방하나 자신의 방이라고 금단구역 만들어버리는

불효자는 웁니다 ㅜㅜ

그따구로 살거면 걍 독립해라

능력안되면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하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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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왕 2018.10.06 18:49 58.♡.231.29

[@기상이] 한달에 150씩 부모님 드리고 난 나머지 150 쫌 안되게 가지고 걍 산다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동남아나 일본쪽이였지만..

내 월급 적다고 생각한적도없고 부모님이 내돈 모으시든지 쓰시던지 상관안하고 산다

내 나이에 내 친구들 결혼안한 친구들은 다들 부모님이랑 산다

괜히 겉멋쳐들어서 집밖에서 월세내며 돈쓰는것보다

걍 이게 효도고 외동아들이라 이게 더 맞다고 해서 사는거다

밥버러지 같이 츄리닝입고 컵라면 처먹으며 무일푼백수에 집안에 쳐박혀 개집하는새끼보단

나을듯해서 댓글 달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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