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벌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잘나가던 예능 PD의 한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2224?sid=102
한 방송사 예능 고위 관계자는 "마음 같아서는 어디 가서 앵벌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그래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이라며 매출 압박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역시 "요즘 모 방송사에서는 회당 50만달러(한화 약 6억7000만원) 이상 못 파는 캐스팅은 가져오지도 말라고 한다"며 "시청률이 아무리 잘 나와도 해외 판권이 제대로 판매되지 않으면 적자"라고 현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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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래전부터 유튜브 활성화되고나서부터는 사람들 TV안보기시작했음. 그게 지상파든 공중파든 마찬가지
그래서 눈치빠른 연예인들, PD들이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유튜브로 살아남기시작했지.
방송사는 결국 고인물이나 고위직에있는간부들만 집착을가지게되고 망하는길로 걷고있다고생각함.
이 기사에 조금이라도 관계가있지않을까?
공중파는 저딴소리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