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brain]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서 함부러 말하는거 만큼 무식한게 없다
헌법 조무사 김제동 마냥 ㅋㅋㅋ
신고하면?? 니가 밥줄 딸깍 되면 책임 질꺼???
수십년전 이야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
신약 나오면 제일 먼저 들고 찾아가는곳이 어디겠누??
임상 하기 제일 좋은곳이 병원 아님??오~ 우리 병원에 딱 그런 케이스 환자 있어요 들고오셈!! 실험군 많아여 어여 오셍!!
이번에 새로 나온 의료기기 좀 써보세여!! 단가 싸여!!
그거 그냥 공짜로 하는줄 앎?? ㅋㅋㅋㅋㅋㅋ
무식한 쉑
얼마전 뉴스에도 의사들이 제약영업 하는 반반한 기집애
누가 잘주니 하면서 얼굴 사진까지 돌려봐서 나도 그약 쓰야겠니 어쩌니 하면서 누가 폭로한거 나왔던데 ㅋㅋㅋㅋ그게 수십년 전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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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손가락에 꼽힘
심지어 거기에 세금, +@ 리베이트까지 감안하면
세계 어디가도 그정도 못받음
현재 의사수를 늘리는건 시간당 임금은 비슷하게 받고 근로시간을 줄이는 것도 효과중 하나인데 의사들 스스로 반대함
과거 내 경험으로는 종합병원 의사가 50명 넘게 보고 일선 의원급은 잘되는 곳이 150명에서 최저 50명선이었고(코로나 이후로 의원급들은 대다수 인원수 대폭감소해서 그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함.) 1억 5천이상은 벌었던 것으로 기억함.
근데 최근 꾸준하게 의료비가 인상되서 캐나다처럼 일해도 병원 안망하는 지경이 된 듯함. 10년 전만해도 하루에 70이상 못채우면 의원급들은 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지인이 하는 곳이 50-60명 보는데도 나름 별장사서 주말에 놀러다닐만큼 현재 운영중임.
굳이 캐나다? 일까 싶음. 캐나다 가는 이유가 근로시간이 줄어들면서 적당히 버는 건데 현재도 과거에 비해서는 캐나다 보다는 못해도 많이 따라잡을 걸로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