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
통계는 조작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입맛에 맞게 배치되었을뿐이죠. 변수를 조정하는것만으로도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수있는게 통계라 그렇습니다. 거짓은 아니지만 또한 진실이 아닌 통계죠. 가끔 정부에서 나오는 통계를 보면 왜 통계를 배운사람이 이런식으로 변수를 잡았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공익 제도는 엄연히 징용이고 이거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노동과 인권에 관해서 매우 후진국이라는 방증
국방세를 도입하면 결국 여자가 내는게 아니라 그 가정의 남자가 낸다는 논리가 있는데 국방세 걷어봤자 방산비리나 이상한데로 돈 나갈게 뻔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해결할게 아니라 군인에게 그에 적합한 봉급을 주는 방식으로 해결하면 됨. 군인이 받는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는거
국방의 의무가 있으니까 가기 싫은 군대에 가고 하기싫은 병역 의무를 할 수는 있음. 근데 박봉에 개돼지 취급을 받으면서 할 이유는 전혀 없음.
내 생각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방의 의무 뿐만아니라 국민의 의무를 지지않은 시민에게는 투표권도 박탈해야함 그래야 정책결정 방향이 의무를 지는 사람들 쪽으로 가게되고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시민 스스로도 의무를 지키려고 노력하게 될꺼 같음. 이래야 이것도 같은 한표라는 드립도 안듣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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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는 또 아빠가 내거든.
어떻게 어떻게 한다해도 결국 그 비용은 나중에 남편한테 전가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