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집단폭행 추락사 중학생 유족에 생활비 지원약속 안 지켜
인천시 연수구청 관계자는 “2018년 11월 A 군 유가족이 생활비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생활비를 지급한 것이 맞다”면서도 “사건이 발생하고 시민 단체 등으로부터 일시적 후원금 1000만 원 정도 받으셨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고 해 SOS긴급 지원을 종료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A군 유가족으로부터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연락이 왔지만 A군 어머니가 국적 취득을 하지 않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로 책정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A 군의 유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고 한 적 없다. 월세를 살고 있는 입장에서 53만 원은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가 죽었다. 그 돈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다.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사건이 발생한 달에만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고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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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여성 지원해준다는 그동네 아냐?
역시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