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처음엔 항생제나 백신에 막연히 거부감을 가진 부모들이 권위 있는 전문가의 자연주의 치료법에 귀를 기울인다"며 "비슷한 이유로 카페에 모여든 비전문가 군중들이 자체 생산한 부정확한 정보를 주고 받는 일로 이어진 것 같다>
당시 한겨레 기사
<그런데 왜 5만8000명이란 부모가 이를 믿고, 적어도 관심을 가진 걸까. ‘엄마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엄마가 초보여서, 요령이 없어서, 잠깐의 유혹을 못 이기고 로션을 써서, 이런 말들로 죄책감을 긁고 불안감을 극대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아토피 환아 엄마들 중 안아키 엄마들이 많다”면서 “그 엄마들한테 ‘당신이 아이에게 백신을 맞히기 때문에 애한테 아토피가 생겼다’며 죄책감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
이런 이유로 육아하는 사람들이 신봉하다가
제대로 유명세(기사화) 탄건 17년 4월 달부터 안아키 하다가 부작용 있다는 여러 글들이 여러 군데 퍼지면서 시작.
17년 4/4 분기 쯤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해... 똑똑한 사람이 하든 권위있는 사람이 하든 그 말의 진위성에대해 의심할줄 알아야 하고 모르면 찾아보기라도 해야지 한쪽의 말만듣고 그걸 다 믿어버린다는게 지능이의심스럽다
내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도 안아키 였었는데 지금은 그만뒀음 얼마전에 보니 후회한다는 글 페북에 올리더라 애기 얼굴이랑 목에 흉남게은거 보면 너무 미안하다곤 하는데...
문이과 분류한다면 난 이과과목중에선 우선순위가 생물> 화학 > 물리 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적어도 생물학에 대해선 자기 건강과 몸이 달려있기에 기본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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