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어학연수하다가 친구들이랑 뉴욕에 놀러갔었는데
한식먹자고 해서 설렁탕먹으러 갔음
거기 직원이 한국인 학생이었는데 서비스가 진짜 별로였음
차라리 직원이 미국인이었음 두번 생각 안 하고 팁으로 1센트 지불했을텐데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고 일하다가 힘들겠지 싶어서 카드결제하면서 팁으로10퍼센트 썼더니
자기들은 무조건 팁20퍼센트라고.
ㅅㅂ 화가 많이 났지만 20퍼센트로 고쳐주고 테이블위에 일부러 1센트 놔두고 왔음
[@none]
i don't wanna pay any tips for you guys, cuz you did nothing though. And even tip culture is not a duty, just expressing thanks by more money,when i really touched my mind by your services, i could like to pay more. so please fuck off.
[@기무띠]
캐나다에서 일했었는데 저는 팁 안받는 알바였고 친구가 서비스업쪽 알바였는데 보통 팁을 안주고 가면 한번씩 붙잡고 달라고 할떄도 있고 팁을 안준사람은 왠만하면 다 기억해서 다음에 올 때 이 사람은 팁을 안주는 사람이니 서비스 안해도 되겠지 하고 한다고 해요... 보통 서비스라고 하면 음식 먹는 중간에 맛있냐 물어보고 물컵에 물이 비어 있으면 채워 알아서 채워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