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말만하기]
나도 누워있는데 뽑았는데 의사 다리사이에 내머리 끼우고 4조각 내서 뽑음, 아직도 기억 생생 그래서 턱에 무리가서 한동안 잘 벌어지지도 않았음. 수술 끝나고 잇몸 너덜너덜해져서 뭐 먹을때마다 잇몸이 자꾸 십혀서 아무는데 시간 오래 걸림. 물론 지금은 추억
[@브율이]
요새는 기술이 좋아서 진짜 심한 매복사랑니 아니면 안아픔.
나는 사랑니가 바르게 난 케이스라서 안뽑아도 됐었는데 교정때문에 20대 후반에 4개 뽑음
2개씩 2번.. 나도 인터넷에서 하도 겁주길래 ㅈㄴ 개쫄았는데 진짜 진심 하나도 안아픔.. 요샌 마취 주사도 안아프더라
마취 놓고 몇 번 흔들더니 됐습니다~ 하고 끝
[@코난]
대학병원이 잘뽑음 시간도 안걸리고
보통 신경이 근처있으면 일반 동네병원에서 못뽑는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함 왜냐면 잘못해서 신경건들면 후유증땜에 소송걸리는거 피하려고
개인병원이 못뽑는건 아니지만 그런 소송 감당할 능력이 안되기땜시..
대학병원은 거의 15분마다 한명씩 뽑더라 하루에 수십명을 치료하니 더 숙련도가 높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