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저 마비노기 모바일 플레이 해봄
그래픽은 pc처럼 화려한것 보다 아무래도 모바일이니까 좀 라이트하게 저렇게 그린게 낫기도 하네 싶었는데
문제는 pc묻은거 이런게 아니라 게임이 도대체 뭐하는건지 재미를 1도 느낄수 없었음. 디아블로 스위치처럼 걍 개패는 게임도 아니고
그 짧은 시간에 양털깎고 말타고 뛰어다니고 뭐지 싶더라 원래가 갑갑한 게임이라 그런가 모바일로 옮겨놓으니까 더 갑갑함
바람의나라 모바일도 그렇고 넥슨ip들 죄다 노잼이었음. 근데 그냥 지스타 자체가 노잼이었던거 같아
[@스콘]
마비노기가 10년전 게임인데 뭐
그때 당시에는 그런게 재밌었음
나름 전투 시스템도 획기적이었고 직업이 정해진게 아니라 마음대로 설정할수 있어서 신기했고
다른 넥슨 게임 중에서 그래도 그때 당시에는 돈만 빨려고 하는거 말고 나름 재밌었던거 많았음
문제는 추억팔이는 추억팔이에서 끝나야 하는데 발전도 없고 오히려 원작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가장 큰 문제는 무조건 과금만 유도하려고 하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게 진짜 정 떨어지지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