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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눈물...장애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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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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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정상인거 같은데
21 0
BEST 2 명견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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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무슨죄로 어린나이에 족쇠를 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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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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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으면 안하는거지 .. 강요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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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명견실버 2019.07.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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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무슨죄로 어린나이에 족쇠를 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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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
물만두 2019.07.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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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실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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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07.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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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실버] 이건 딸 의견을 먼저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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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9.07.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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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으면 안하는거지 .. 강요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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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2019.07.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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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정상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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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
형불렀냐 2019.07.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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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ㅡㅡ 완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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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19.07.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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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누가 흔쾌히 허락해
나라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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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2019.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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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자기 자식이 제일 중한걸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자식이 득될거 하나없고 손해볼거 뻔한데 오케이하는 부모도 자식한테 도리 못하는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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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7.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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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자폐있으면 특수학교가야되...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글쓴이 딸이 일진이라도 되지않으면
지켜주기 힘들다... 그게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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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7.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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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입장에서 생각해라 남편도 지 위치 때문에 지 생각만 하네 같은 배에서 나온 자식도 아니고 사촌인데 그 무게를 왜 애한테 짊어지려고 그래 못된건 지네생각만 하는 어른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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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유나 2019.07.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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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자폐라니까 부모는 그 순간엔 걍 눈 돌아가는거임 정상적인 사람이여도 헤까닥 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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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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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부모 마음대로 정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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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커스 2019.07.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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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아이가 가족이란 이유로 수발을 들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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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19.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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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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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19.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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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부모가 저걸 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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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 2019.07.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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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남한테 기생하려는 부모치고 정상 없다
하나 해주면 더 안해준다고 지랄떰
글쓴여자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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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2019.07.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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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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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2019.07.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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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부탁하는 사람은 해주면 고맙고 안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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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19.07.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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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어서 개인주의가 강해진 지금은 저런 부탁은 염치없다고 본다.
아이들도 배려와 양보를 배우기 보단, 경쟁에 익숙해져 저리되면 저 딸 역시 따돌림 당할 확률이 높다.
아버지때는 옮았지만 지금은 틀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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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19.07.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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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가족관념이 해체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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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7.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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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처럼 거절하는데 맞긴한데
이거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말을 잘못해서 그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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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19.07.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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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지... 말은 쉬워. 도와줘>? 공짜로>? 에휴.... 세상일에 공짜가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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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2019.07.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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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5살짜리 조카한테 장애인 딸 돌봐달라고 어떻게 그러지? 5살짜리면 지 건사도 못할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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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르 2019.07.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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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도 돌보기 힘든데 애한테 맡기네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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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온 2019.07.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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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새끼도 병.신이고 저런걸 부탁하는 형이라는 새끼도 미친새끼네 부탁할게 따로있지 특수학교가서 치료받으면서 다녀야지 뭔소리여 멀쩡한 애들도 왕따당하는데 쟤달고다니다가는 백퍼왕따다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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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7.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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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원래 고마운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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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왕넷 2019.07.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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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끼도 애비라고 자식 낳앗네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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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19.07.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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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남편 둘다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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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19.07.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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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긴한데 딸이 결정해야 할듯함.
두사람다 틀린말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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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aaa 2019.07.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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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형님 남편이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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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걔 2019.07.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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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있는 친구 돌봐준 적 있는데 처음에나 봐주면서 챙겨줬지 나중엔 진짜 돌아버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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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19.07.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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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의사가 가장 중요하지 딸이 장애인 친척하고 지내기 싫다해도 그건 나쁜 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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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19.07.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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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면 그나마 서로 돕고사는 세상이였는데 현재는 아니지 온전히 하나에 정성을 쏟아도 모를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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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19.07.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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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정상.
초딩때 반에 저런 친구가 있었고 어머니가 좋으신분이라 반전체가 하나가되어 그 친구를 도와줬었다. 그때이후로 편견은 없지만...
요새 헬조선은 특수학교 보내야하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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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wqwe 2019.07.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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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정할께 아니고 애가 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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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꼬 2019.07.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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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제를 저렇게 떠넘기냐... 본인들부터 원칙적으로 처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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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미스 2019.07.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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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되고 등하교정도는 도와줘도 될거같음 , 그 이상은 같이 다니는것 만으로 놀림감이 될 수 있는거라던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 등 인지 시키고 자발적 의지에 맡기는거지
등하교 같이하는것 만으로 애들한테 놀림감이 될 수 있긴한데, 솔직히 식구로서 그 정도도 딱잘라 거절하는 건 과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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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사운드 2019.07.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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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엔 형님이 정신병있음 내주위에 장애우를 자식으로 둔 부모는 학교까지따라가서 하루종일 애들 케어하고 보살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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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2019.07.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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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전담 선생님 붙여 주는걸로 알고 있음
여기서 남의집 일에 콩놔팥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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