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받은 돈 500만원 있어서 민사로 하려고 변호사 사무실 가봤는데 수임료 150달라해서 그냥 소액은 절차 안 어렵다길래 인터넷 찾아가면서 직접 소장 작성하고 접수다하고 인지세 등으로 12만원 돈인가 나왔는데 첫 변론기일 가보니 소액은 여러사람 모여서 사건번호 원고 피고 이름 부르면 잠깐 앞에나가서 받는 시스템이던데 내 차례때 나가보니 당연히 돈 줘야 될 새끼는 이것저것 꼬투리잡고 안주겠지. 피고는 아무 물증이나 녹취도 없이 말로만 이래저래서 다 못준다고 했고 난 통화녹음한거 cd로 옮겨서 다 제출하고 500 언제언제까지 주겠단 약속 5번 어긴거 다 녹취해서 제출했는데도 피고가 저러는데 다받을꺼냐고 그래서 당연히 받아야 될 금액이라했더니 한숨 푹푹쉬면서 이거 다 못받는다고 지금 여기서 합의보실 생각없으면 다음 변론기일 잡아드린다고 그래서 네라고했더니 곧바로 다음 사건 부름 ㅋㅋㅋㅋ
그 다음 변론기일가서도 똑같이 양보못한다니깐 혼을 내더라 시발 법정만 아니면 진짜 판사새끼 멱살 잡았을 수도 있음.
난 내가 죄인인 줄 알았다. 법적이자 따져서 받는다는 것도 아니고 원금만 받겠다는데도 다 못받는다고 혼내는데 ㅅㅂ
그래서 피고 저새긴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데 저걸 믿냐니깐 저게 거짓이란 증거를 나보고 가져오랜다
그러더니 잠깐 나가있으라하더니 중재위원회인가 거기로 가보라고해서 피고랑 같이 갔더니 한명씩 들여보내면서 여기서 합의 안보면 3차 변론기일까지 가게되면 실질적으로 힘들어진다고 피고는 300이상은 못주겠다고 얘기하는 상황이라 400에 합의보고 끝내면 어떻하겠냐 바로 나가는 즉시 입금해주겠다하더라 길래 걍 ㅆㅂ거리고 합의보고 나왔음.
재판받는데 어떤 할매는 돈 빌려줬는데 못받았다고 입금내역서 하나 들고왔더니 판사가 얘기하는데 저번에도 입금내역서만 들고 온 모양이던데 자료 더 첨부해서 갖고오라고 제가 했잖아요 기억못해요? 이러면서 혼내는 톤으로 줫나 큰소리 씨부리더라
여기가 진짜 정의를 다루는 재판장인가 싶었다.
못받은 돈 500만원 있어서 민사로 하려고 변호사 사무실 가봤는데 수임료 150달라해서 그냥 소액은 절차 안 어렵다길래 인터넷 찾아가면서 직접 소장 작성하고 접수다하고 인지세 등으로 12만원 돈인가 나왔는데 첫 변론기일 가보니 소액은 여러사람 모여서 사건번호 원고 피고 이름 부르면 잠깐 앞에나가서 받는 시스템이던데 내 차례때 나가보니 당연히 돈 줘야 될 새끼는 이것저것 꼬투리잡고 안주겠지. 피고는 아무 물증이나 녹취도 없이 말로만 이래저래서 다 못준다고 했고 난 통화녹음한거 cd로 옮겨서 다 제출하고 500 언제언제까지 주겠단 약속 5번 어긴거 다 녹취해서 제출했는데도 피고가 저러는데 다받을꺼냐고 그래서 당연히 받아야 될 금액이라했더니 한숨 푹푹쉬면서 이거 다 못받는다고 지금 여기서 합의보실 생각없으면 다음 변론기일 잡아드린다고 그래서 네라고했더니 곧바로 다음 사건 부름 ㅋㅋㅋㅋ
그 다음 변론기일가서도 똑같이 양보못한다니깐 혼을 내더라 시발 법정만 아니면 진짜 판사새끼 멱살 잡았을 수도 있음.
난 내가 죄인인 줄 알았다. 법적이자 따져서 받는다는 것도 아니고 원금만 받겠다는데도 다 못받는다고 혼내는데 ㅅㅂ
그래서 피고 저새긴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데 저걸 믿냐니깐 저게 거짓이란 증거를 나보고 가져오랜다
그러더니 잠깐 나가있으라하더니 중재위원회인가 거기로 가보라고해서 피고랑 같이 갔더니 한명씩 들여보내면서 여기서 합의 안보면 3차 변론기일까지 가게되면 실질적으로 힘들어진다고 피고는 300이상은 못주겠다고 얘기하는 상황이라 400에 합의보고 끝내면 어떻하겠냐 바로 나가는 즉시 입금해주겠다하더라 길래 걍 ㅆㅂ거리고 합의보고 나왔음.
재판받는데 어떤 할매는 돈 빌려줬는데 못받았다고 입금내역서 하나 들고왔더니 판사가 얘기하는데 저번에도 입금내역서만 들고 온 모양이던데 자료 더 첨부해서 갖고오라고 제가 했잖아요 기억못해요? 이러면서 혼내는 톤으로 줫나 큰소리 씨부리더라
여기가 진짜 정의를 다루는 재판장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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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변론기일가서도 똑같이 양보못한다니깐 혼을 내더라 시발 법정만 아니면 진짜 판사새끼 멱살 잡았을 수도 있음.
난 내가 죄인인 줄 알았다. 법적이자 따져서 받는다는 것도 아니고 원금만 받겠다는데도 다 못받는다고 혼내는데 ㅅㅂ
그래서 피고 저새긴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데 저걸 믿냐니깐 저게 거짓이란 증거를 나보고 가져오랜다
그러더니 잠깐 나가있으라하더니 중재위원회인가 거기로 가보라고해서 피고랑 같이 갔더니 한명씩 들여보내면서 여기서 합의 안보면 3차 변론기일까지 가게되면 실질적으로 힘들어진다고 피고는 300이상은 못주겠다고 얘기하는 상황이라 400에 합의보고 끝내면 어떻하겠냐 바로 나가는 즉시 입금해주겠다하더라 길래 걍 ㅆㅂ거리고 합의보고 나왔음.
재판받는데 어떤 할매는 돈 빌려줬는데 못받았다고 입금내역서 하나 들고왔더니 판사가 얘기하는데 저번에도 입금내역서만 들고 온 모양이던데 자료 더 첨부해서 갖고오라고 제가 했잖아요 기억못해요? 이러면서 혼내는 톤으로 줫나 큰소리 씨부리더라
여기가 진짜 정의를 다루는 재판장인가 싶었다.
이새끼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면서도 견제가 아예 안되서 썩을대로 썩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