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엔드게임에 이르기까지 가장 성장한 캐릭터
"로켓 라쿤"
자기 밖에 모르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치 않아 쌀쌀 맞았던
상처 많은 캐릭터였던 이 동물은 짧은 시간동안 정들었던 욘두의 죽음.
그리고 처음으로 가족 그 이상의 우정을 쌓은 가오갤 멤버들이
자신빼고, 먼지가 되어 사라지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가오갤 멤버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로켓은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과도 허물 없이 지내고
반쯤 정신이 나가있던 아스가디언 토르의 멘탈을 싸대기로 잡아주려하기도함
멤버들이 귀환하고 마지막 전투에서도 타노스의 레인 파이어 속에서
그루트를 감싸려고함.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성장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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