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
아님. 토론은 상대방에게 내 논리를 받아들이게 주장하고 근거를 대는거 아님. 토론은 상대방을 설득하려는순간 말려들고 지는게임임. 토론은 나와 다른 의견을 관찰하는 외부인을 설득시켜야 이기는거임. 평소 상대방과 대화하는것처럼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받아주겠지? 날세울 필요없잖아도 하나의 전략으로 쓸수있는거임. 상대방이 흥분했을때 폭력성을 드러내도록 유도하고 본인은 평정심을 유지하면 오히려 관객은 불편함을 피해 나의 편에 서게하는거임. 그런의미에서 저 고수라 불리는 사람도 탑클래스는 아니라고 느껴짐. 지나친 공격성이 몇몇관객을 불편하게 만들면 그래도 그건 아니지않나 하고 반박점을 찾게되기마련임. 그래서 흥분하는사람이 지는거
토론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전여옥이 페미를 가르치는 것 이구만 페미 참 교육
대기업에 들어가면 같은 직급에서는 남여가 급여가 같음 단 남자는 군대때문에 몇 만원많음 그러나 거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대기업에 들어가는 못함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나 조금한 개인 사업자 밑에서 일을 하게됨 여기서 사업주 입장에서는 밤 늦게까지 일 부려 먹을수 있는 남자에게 여자보다 급여를 더 줄수밖에 없음
얼마전까지 서울 시청 공무원 숙직도 남자들만 했었음 이러한 하나하나가 남여의 급여 차별이 아닌 차이를 만들게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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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대학생들은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거지...
대학생들이 나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공격하는데 씨익 비웃으며 핵직구를 날려버리면 어떻게 함?
끝장 토론식으로 했으면 쟤네들 집에 가면서 울겠네.
토론은 상대방에게 내 논리를 받아들이게 주장하고 근거를 대는 거임. 저렇게 어버버하고 있으면 그냥 받아들이게 되는거임. 반박을 못하잖아
평소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처럼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받아주겠지? 날 세울 필요 없잖아? 이러면 토론자세부터가 지고 들어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