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skyscrapers라고 올라간 건물들은 시카고에 Home Insurance Building 이나 다른 오피스 빌딩들 인데, 극초반엔 효율적으로 최대한 많은 세입자를 받기위한 수단정도 였음. 근데 이게 뉴욕으로 넘어가고 당시 뉴욕에 있는 대기업이나 syndicate (번역을 못하겠음 ㅠㅠ 뜻은 개인/회사 들이 돈이나 주식등을 합친 것? 정도) 들이 너도나도 빌딩들을 뭐에 홀린듯이 짓기 시작함. 거기에 그 당시 뉴욕 특유의 기업 라이벌 문화까지 겹쳐지면서 어떤 회사가 더 높게 짓느냐 (ex. MetLife Building, 1905 / Singer (유명 재봉틀 브랜드) Building, 1908) 가 건축의 주 가 되버림. 초반 건축물들이 다 햇빛을 가려버리니깐 후발주자들은 건물들을 더 높게 짓거나 지어져 있는 건물에대해 일조권 침해로 고소를 하거나 하는 상황에 놓이고, 대부분은 그냥 더 높게 짓는게 값도 싸고 쉽다는걸 깨달음. 그렇게되서 결국 뉴욕, 특히 맨하튼은 빌딩 숲이 되버림.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