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만에 2조원대 무기 판매 추진.news
대만은 무기수입이 꽉막혀서 M60 패튼 전차가 주력 전차였음.
사고 싶어도 팔아주질 않으니 M60차체에 M48포탑을 끼얹은 변태전차를 만들어서 개량하는게 끝인 수준으로 대만 기갑 수준은 열악했음.
대만도 당연히 최신 전차는 물론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싶어했지만,
그 때는 중국이 불쾌해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무기 패키지를 판매하려다가 취소하는 일도 있었음.
그렇게 2세대 전차로 근근히 버티고 있던 대만에
3.5세대 전차인 M1A2 108대가 들어간다고 하니
머만육군 전력은 수십년간 정체되었다가 이번에 급상승하게 되는 것임.
그리고 스팅어와 토우를 대량으로 판다고 하는데,
이런 소모성 미사일 무기들은 미국입장에선 단번에 현금장사하기 딱 좋은 무기임.
물론 머만은 이런 무기들이 부족해서 기회가 될 때 사들여야하는 입장이니까 서로좋은 딜일 것임.
위 기사에는 안 나왔는데 다른 기사에서 보면
자벨린도 409발 판다고 함.
대만 상륙에 가장 성가실 상대가 이런 휴대용 미사일류임.
헬기, 함정, 장갑차에 대한 강력한 거부수단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