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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침착맨 소름돋는 기생충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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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기우 기택 기정 기셋충-기생충 설

수석 스티로품 설

문광-썬문-포켓몬스터 썬&문-포켓몬-포켓볼에 갇힘-지하실 설

민혁-미역-다송이 미역국 설

 

이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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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삼성 2019.06.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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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 기생충2 - 뇌파대초음파 - 설국열차 순

럭키포인트 4,8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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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 2019.06.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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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 스티로폼 은 뭐임?

럭키포인트 4,1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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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신 2019.06.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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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 걍 물에 뜨니깐 그냥 돌이아니라 스티로폼일 것이다라고 약파는 거

럭키포인트 4,1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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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ㅁㄷㅎ 2019.06.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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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신] 그것도 잇고 기우 대가리 내리쳤는데 살아잇어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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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ㅁㄷㅎ 2019.06.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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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웃겻는데 ㅋㅋㅋㅋ
글에 저렇게만 써놓으면 저 영상 안본사람은 뭔소린지도 모를듯

럭키포인트 4,1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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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shoe 2019.06.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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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소리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2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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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19.06.2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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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생충 수석을 이렇게 해석했는데
내가 본게 맞으면 물에 잠겼을때 돌이 분명
바닥에 있는게 맞는데 위에 있었단 말이지
물에 떠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돌은 돌인데 물에 뜨는 애들이 있긴함
다만 그 장면이 물에 떠 있던게 맞으면 그 수석은 가짜라는거고

원래 수석 주면서 돈을 가져와준다고 했는데
그 의미또한 의미가 없어짐. 돌이 가짜니까

이게 주인공네 가족들이 부자집으로 들어가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지 하는 희망을 갖지만 결국 헛된 희망(가짜)이었다는 것을 상징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음

주인공은 잠긴 집에서 돌을 발견한 순간 헛된 희망임을 깨닫고 돌을 안고 자면서 본인이 해야될 일을 생각함. 그리고 이 돌이 있어야할 곳으로 가져간다고 하는게 결국 지하. 밑바닥을 향함

그걸로 사람 죽이려고 하는 것도 결국 돌이킬수 없는 나락의 길(밑바닥)로 가는 것을 상징

밑바닥을 탈출하기 위해 (부를 위해) 부의 상징인 돌을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본인이 당하는 것은 역설적인 상황이 되어서
오히려 넌 절대 하류인생을 벗어날 수 없음을 더 강조하지 않았나 생각함

럭키포인트 1,01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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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19.06.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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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럭키포인트 3,8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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