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짹이]
피해본건 아닌데 속았다는 것에 분노하는거 아닐까?
일반인이 닭껍질튀김이 너무 좋아서 인도네이시아 KFC 매장까지 수소문하고, 도저히 사러 갈 수 없어서 국내 KFC에 지속적으로 문의해서 결국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은 흥미도 있고, 약간은 감동도 있는 스토리지만
위의 전 과정이 마케팅의 일환이였고, 사실은 구라였다...라는 것에 분노하는거지.
[@멍짹이]
피해본건 아닌데 속았다는 것에 분노하는거 아닐까?
일반인이 닭껍질튀김이 너무 좋아서 인도네이시아 KFC 매장까지 수소문하고, 도저히 사러 갈 수 없어서 국내 KFC에 지속적으로 문의해서 결국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은 흥미도 있고, 약간은 감동도 있는 스토리지만
위의 전 과정이 마케팅의 일환이였고, 사실은 구라였다...라는 것에 분노하는거지.
[@멍짹이]
<일각에서는 온라인에 떠도는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캐치해 단시간에 실제 제품으로까지 출시한 KFC의 전략을 두고 ‘처음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며 바이럴 마케팅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KFC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고 글쓴이 역시 “바이럴이 아니었다”고 일축했다> 보도된 기사 내용
이런 짜고치는 고스톱 의혹에 절대 아니라고 부정했는데, 알고보니 역시나 라서 그런거 아님?
반대로 님과 같이 <실제 순수한 ‘바이럴 마케팅’이었는지, ‘바이럴’은 맞지만 의도적으로 기획된 ‘마케팅’은 아니었는지는 중요치 않다. 이 사건으로 똑똑해진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본 보통 사람들의 구매 후기나 품평을 믿고, 나와 비슷한 주변인의 의견에 공감하며 제품을 구매한다는 소비패턴이 입증됐다는 사실> 이런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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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닭껍질튀김이 너무 좋아서 인도네이시아 KFC 매장까지 수소문하고, 도저히 사러 갈 수 없어서 국내 KFC에 지속적으로 문의해서 결국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은 흥미도 있고, 약간은 감동도 있는 스토리지만
위의 전 과정이 마케팅의 일환이였고, 사실은 구라였다...라는 것에 분노하는거지.
바이럴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일단 들킨 시점에서 사람들이 받는 배신감도 당연한거 같음.
저렇게 존내게 뜨니까 너도나도 달려가서 줄서가지고
먹는거 앞으로 다른 기업에서도 많이 써먹을거임
kfc는 처음부터 구린냄새 풍기면서 해서 걸린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