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결혼 잘함
7살 차이나는 내 여동생이 나 진짜 따르고 좋아해서
내가 와이프 여친으로 첨보여준날 방에 드가서 나오지도 않고 언니가 너무 미웠다 하고 결혼할때 너무 슬퍼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둘이 너무 잘 맞고 천사가 우리집에 왔다는둥.
돌아가신 아버지도 정말 무뚝뚝하고 말한마디 없으신분인데 와이프만 오면 말수가 늘어나시고
아버지의 나름 와이프에게 유언이라고 하신말씀이
저자식이 지랄맞아도 심성은 착한녀석이니까 새아가가 이해하고 살렴 이러셨다는데
난 믿을수가 없었고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림
왜냐하면 난 중고딩때 사춘기 없이 고분고분 따르고 그랬다가 20살 넘어서 정말 많이 대들었고 사이가.그냥저냥이여서 중요한 얘기아니면 거의 얘기를 안하다가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았고 난 더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에 말을 더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날 되게 버릇없다고만 생각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날 심성이 착하다고 했다는게 믿겨지질 않았음 그런 아버지에게 속얘기도 많이 들었던 와이프..
어머니 역시 나한테 과거 얘기 진짜 거의 안해주시고 물어보면 뭐 그런걸 알려고 그러냐 하시며 핀잔을 주셨는데 와이프에겐 자기 슬펐던 과거얘기를 엄청 자주 얘기 해주심 와이프 덕분에 엄마 과거를 알게됨
명절이나 생신 되면 본인 부모님은 5-10만원짜리 근처 선물 보면서 울엄니 한텐 20만원 이상의 선물을 하려하고 결혼7년차인데 맨날 카톡은 물론이고 이틀에 한번 전화에 2주나 3주마다 한번씩 엄마 뵈러감 (1시간 걸림)
나한텐 둘째생기기 전까지 하루 2시간씩 내시간 줬어서 게임을 하던 운동을 하던 터치.없었음
둘째가 있음에도 친구와 약속 번개 생겨도 흔쾌히 다녀오라함
친구들이 전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하고
직장상사들도 결혼생활은 너처럼 해야하는데... 이런식임
와이프 칭찬만 잔뜩 적었는데 아직도 우린 최소 이틀에 한번이라도 밤에 자기전 30분정도 대화하는데 어제도 얘기한게 여자를 잘들여야 집안이 산다는 말을함
나도 결혼 잘함
7살 차이나는 내 여동생이 나 진짜 따르고 좋아해서
내가 와이프 여친으로 첨보여준날 방에 드가서 나오지도 않고 언니가 너무 미웠다 하고 결혼할때 너무 슬퍼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둘이 너무 잘 맞고 천사가 우리집에 왔다는둥.
돌아가신 아버지도 정말 무뚝뚝하고 말한마디 없으신분인데 와이프만 오면 말수가 늘어나시고
아버지의 나름 와이프에게 유언이라고 하신말씀이
저자식이 지랄맞아도 심성은 착한녀석이니까 새아가가 이해하고 살렴 이러셨다는데
난 믿을수가 없었고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림
왜냐하면 난 중고딩때 사춘기 없이 고분고분 따르고 그랬다가 20살 넘어서 정말 많이 대들었고 사이가.그냥저냥이여서 중요한 얘기아니면 거의 얘기를 안하다가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았고 난 더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에 말을 더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날 되게 버릇없다고만 생각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날 심성이 착하다고 했다는게 믿겨지질 않았음 그런 아버지에게 속얘기도 많이 들었던 와이프..
어머니 역시 나한테 과거 얘기 진짜 거의 안해주시고 물어보면 뭐 그런걸 알려고 그러냐 하시며 핀잔을 주셨는데 와이프에겐 자기 슬펐던 과거얘기를 엄청 자주 얘기 해주심 와이프 덕분에 엄마 과거를 알게됨
명절이나 생신 되면 본인 부모님은 5-10만원짜리 근처 선물 보면서 울엄니 한텐 20만원 이상의 선물을 하려하고 결혼7년차인데 맨날 카톡은 물론이고 이틀에 한번 전화에 2주나 3주마다 한번씩 엄마 뵈러감 (1시간 걸림)
나한텐 둘째생기기 전까지 하루 2시간씩 내시간 줬어서 게임을 하던 운동을 하던 터치.없었음
둘째가 있음에도 친구와 약속 번개 생겨도 흔쾌히 다녀오라함
친구들이 전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하고
직장상사들도 결혼생활은 너처럼 해야하는데... 이런식임
와이프 칭찬만 잔뜩 적었는데 아직도 우린 최소 이틀에 한번이라도 밤에 자기전 30분정도 대화하는데 어제도 얘기한게 여자를 잘들여야 집안이 산다는 말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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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차이나는 내 여동생이 나 진짜 따르고 좋아해서
내가 와이프 여친으로 첨보여준날 방에 드가서 나오지도 않고 언니가 너무 미웠다 하고 결혼할때 너무 슬퍼서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둘이 너무 잘 맞고 천사가 우리집에 왔다는둥.
돌아가신 아버지도 정말 무뚝뚝하고 말한마디 없으신분인데 와이프만 오면 말수가 늘어나시고
아버지의 나름 와이프에게 유언이라고 하신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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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난 중고딩때 사춘기 없이 고분고분 따르고 그랬다가 20살 넘어서 정말 많이 대들었고 사이가.그냥저냥이여서 중요한 얘기아니면 거의 얘기를 안하다가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았고 난 더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에 말을 더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날 되게 버릇없다고만 생각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날 심성이 착하다고 했다는게 믿겨지질 않았음 그런 아버지에게 속얘기도 많이 들었던 와이프..
어머니 역시 나한테 과거 얘기 진짜 거의 안해주시고 물어보면 뭐 그런걸 알려고 그러냐 하시며 핀잔을 주셨는데 와이프에겐 자기 슬펐던 과거얘기를 엄청 자주 얘기 해주심 와이프 덕분에 엄마 과거를 알게됨
명절이나 생신 되면 본인 부모님은 5-10만원짜리 근처 선물 보면서 울엄니 한텐 20만원 이상의 선물을 하려하고 결혼7년차인데 맨날 카톡은 물론이고 이틀에 한번 전화에 2주나 3주마다 한번씩 엄마 뵈러감 (1시간 걸림)
나한텐 둘째생기기 전까지 하루 2시간씩 내시간 줬어서 게임을 하던 운동을 하던 터치.없었음
둘째가 있음에도 친구와 약속 번개 생겨도 흔쾌히 다녀오라함
친구들이 전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하고
직장상사들도 결혼생활은 너처럼 해야하는데... 이런식임
와이프 칭찬만 잔뜩 적었는데 아직도 우린 최소 이틀에 한번이라도 밤에 자기전 30분정도 대화하는데 어제도 얘기한게 여자를 잘들여야 집안이 산다는 말을함